츄잉~ chuing~

몇 개 번역이 안 되는 문장이 있었는데,없어도 내용 이해엔 지장이 없을 것 같아 뺐습니다. 그리고 최대한 문장을 부드럽게 하기 위해 몇 개 의역한 문장이 있습니다. 매일 훈련을 해왔다고 자부하고 있던 학생들은 전원 빗치 선생님 혼자서는 승부가 되지 않을 거라 생각하고 말한다. 움직이기 시작한 이리나 "훗,그럴까나 그렇다면...마지막 수업을 해 줄게 꼬맹이들" 전투 태세를 갖추는 학생들...그런데 이리나가 그 자리에 주저앉았다. "으...맨발로 돌 밟았어" 멍해진 학생들의 헛점을 찔러 차례차례 마취총으로 기절시켜가는 이리나. 오카지마 "치...치사해..." 야다 "약한 척이라니...잠깐 걱정할 뻔했잖아..." 이리나 "훈련이 좋아도 결과를 얻지 못하면 의미가 없어.경험의 차이인 거야" "겪은 횟수가 다르다고.마음에 새겨둬." 그제서야 도착한 사신 "뭐야,너 혼자서 처리한 건가." 이리나 "당신이 말한 대로였어.역시 이 아이들과는 팀을 짤 가치가 없어." 세계가 다르다고 말하는 사신 "이 녀석들이 맑은 공기 속에서 살아가는 동안...우리는 피보라 속에서 살아 온 거야." 이리나 '맞아,세계가 다른 거야.너도 마찬가지고...카라스마.' 허망하고 실망스럽다는 사신은 바로 C팀이 있는 곳으로 향한다. 사신 "이제 충분해.너희들은 내 연습 상대로는 부족해..." 테라사카 "...굉장한걸.가자고 이토나!너랑 나 둘이서 때려눕히는 거야!" 대답이 없는 이토나.이토나는 살생님과의 대화를 생각했다. 이토나에게 행해진 육체 개조의 영향도 서서히 줄어들어 이제는 보통 중학생으로 돌아오고 있는 듯 하다. 살생님 "당분간은 무리하게 움직여서는 안 됩니다.어제 넘을 수 있던 벽도 오늘은 넘을 수 없을지도 몰라요.만약 그런 벽을 만났을 때는..." 테라사카의 어깨에 손을 얹는 이토나 "항복이다.격이 너무 달라. 싸워도 손해일 뿐이야.오늘 패배해도 괜찮아.언젠가 이길 때까지 기회를 노리는 거다" 준비된 수갑을 학생 전원에게 채우는 이리나. 이번의 감옥은 아까와는 달리 탈출 불가능이다. 사신 "연습 상대로는 이제 됐어.이제부터는 인질로만 있어 주면 돼." 학생들은 모두 사신이 자신들보다 월등하다는 것을 통감했다. 다음은 카라스마를 꾀어내 인질로 삼겠다고 말하는 사신 "그라면...너희들보다는 좋은 연습 상대가 되겠지." 또한 카라스마를 잡아 두면 여러가지 장점들이 있다고 한다. 테라사카 "깨끗이 항복이라...전투광이었는데 상당히 변했구만." 이토나 "그때의 나는 한 명의 암살자였으니까." 그때,모니터에 카라스마와 살생님의 모습이 비춰진다. 사신 "어떻게 알았지?" 이토나 "지금...나는 E반의 학생이야.문어가 말했었어.'학생들이 넘지 못하는 벽이 있다면 그 때는 선생님의 차례입니다'라고." 개 모습을 한 살생님 "여기입니다.개로 변장한 덕분에 냄새를 맡을 수 있었죠."

게임공간

츄잉디비

웹툰디비

츄온관리

츄온참여

암살교실 104화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