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기사말이에요
이번에 카야노가 촉수달린거보니깐
이상한점이 하나생각나는데
왜 자기혼자 살생님을 죽이면 되지 나기사를 불렀는가 입니다
저만의 망상이라도 한번 써보겠습니다
카야노에게 촉수가 달린거보니 카야노는 실험체같습니다
그리고 카야노는 촉수가 달리고도 제정신을 유지할수있을만큼 강하죠
아마 함정까지 준비했으면 혼자서도 살생님을 죽일수있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카야노는 굳이 나기사를 불렀죠
왜일까요
저는 나기사도 카야노와 같은실험체라고 생각합니다
카야노의 떡밥들은 나기사와 같이있는 장면들이 많죠
작가님이 나기사한테 시선을 돌려 카야노를 숨길생각으로만 그렸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작중에서 카야노는 나기사와 가장친하게 나오며
나기사와 항상붙어있는것처럼 나옵니다
만약 자신의 정체를 숨기기위해 나기사한테 붙어있는게 아니라면
나기사가 실험체라 카야노가 감시하기 위해 붙어있었다라고 생각합니다
처음부터 나기사는 암살자의 재능이 특출나고
얼굴색만으로 사람의 감정을 구분할줄아는 재능을 가지고있었죠
사신도 마찬가지지만 사신의 묘사로는 훈련을 통해 깨우쳤다고 설명하는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나기사는 확실히 남자죠
하지만 어떻게봐도 여자처럼보입니다
여장을 하고나면 나기사를 모르는 사람들은 다 여자로 압니다
그리고 나기사의 어머니는 나기사가 자신의 어렸을때와 똑같이생겼다고 하지만
제눈에는 전혀 다르게 보입니다
만약 나기사가 실험체라면
살생님을 만든 조직에서 살생님을 죽이기위해
살생님의 은인의 유전자로 나기사를 제조하고 나기사의 어머니를 세뇌한뒤 나기사를 평범한 가정집에 넣었을 가능성도 있다는거죠
카야노의 전례가 있드시 살생님이 E반에 오실줄은 모르고 E반에 자기도 모르게 넣어졌을수도있습니다
그러니 카야노가 나기사를 데려온것은 나기사를 각성시켜 확실히 임무를 달성시키려 하는거일수도있습니다
(뭐 그냥 좋아해서 나기사한테 막타치라고 데려고온거일수도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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