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스터가 맨정신이면 가츠 파티에 얼만큼 도움이 될까?
엔하위키 캐스터에서 퍼옴
여담으로 팬들 사이에서는 '제정신을 차린 그녀'가 전력으로서 어느 정도 위치일지 끊임없는 논쟁이 이어지고 있다. 그리피스와 본결전에 들어갈 때 가츠 측을 이끄는 위치가 되지 않을까 하는 추측이 대부분. 2년 이상 검을 쥐지 않아 무뎌졌을 실력이 금세 되돌아올까 의문이긴 하지만, 절벽에서 떨어졌는데 절벽을 차근차근 디뎌서 땅에 안착하거나 중간에 잠시 가츠가 자리 비운 틈에 떠돌아다니다 부랑아 세 명에게 범해질 뻔하다가 본능적으로 검을 빼앗아 세 명 다 베어버린걸 보면 적어도 기본 이상은 남아있는 듯.
내 생각에는 캐스커가 원래대로 돌아와도 몸이 무뎌져서 큰 도움이 안 될듯. 예전에 비하면 싸움상대들도 엄청 세졌고... 가츠랑 괜히 싸우다 가츠한테 미움받고
파티 탈퇴.
가츠x시르케 커플 지지자의 넋두리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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