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세르크 가츠를 보면
황금제국시대 때는 소중한 동료들을 잃고 자신을 한탄하던데
현재 파티생기고 가츠가 점점 구원받는 느낌이 드네요.
과거 우울한 베르세르크가 안보이는 것이 좀 아쉬운데 어떻게 생각하면 작가의 연출 같기도하고
그리피스나 다른 고드핸드(ex 보이드,슬렁)이 일부러 파티몰살시켜서 가츠 광전사로 강제레이지모드로 (슬렁같은 경우 가츠에게 매우 호의적?,우호적? 이랄까 그래서 도움을 주지않을까?) 라는 생각도 하게되네요.
주인공을 위해서는 이 파티 그대로 가는것이 좋겟지만 아직 완결까지 999년 남았으니 앞으로 행방이 궁금해집니다.
술먹고 베르세르크 보고싶어서 씨부렁 거려봤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