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잉~ chuing~

진 조직의 전사 넘버9 (이명은 없음 -_-;;) 특기는 팔을 꽈베기처럼 꼬은뒤 그회전력을 바탕으로 위력을 극대화시킨 찌르기 진은 서쪽땅의 각성자 토벌을 위해 나섰지만 서쪽땅의 주인이라 불리우던 서쪽의 리플의 계락에빠져 사로잡히게된다 리플의 계략이란 프리실라와 함께있는 이슬레이의 견제 및 침공을 위한 동료를 모으는것이였다 그때문에 리플에게 사로잡혀 각성위기에 처하게된다 그순간 일레네에게 고속검을 전수받고 조직의 이탈자가되어 잃어버린 라키를 찾기위해 떠돌던 클레어에 의해 각성이후 극적으로 전사로 되돌아오는 기적(?)이 이루어진다 그리고 이탈자가된 클레어를 찾기위해 찾아온 갈라테아와 함께 위기를 모면 리플에게서 탈출이라기 보단 리플과의 거래로 인해 그곳에서 빠져나오게된뒤 해어지지만 이때부터 진은 클레어를 생명의 은인이라 여기며 자신의 목숨또한 클레어를 위해 바칠것을 다짐한다 그리고 조직은 북의땅 알폰스에서 이상징후를 포착 다수의 전사를 파견하게 되는데 알폰스에서 진과 클레어는 또 다시 조우한다 이후 몇몇 전투가 시작되고 전사들의 실력이 만만치않음을 알게된 이슬레이는 자신의 오른팔 리가르도를 투입 그와의 전투이후 각성위기에처한 클레어를 전사로 되돌리기위해 자신의 맹세를 되세기며 자신을 희생하게된다 첫느낌은 그저 무뚝뚝하고 고지식한듯 보였던 진... 각성했지만 강인한 정신력을 바탕으로 겨우버티고 있던 자신에게 위험을 무릅쓰고 각성한 자신을 구하기 위해 도와준 클레어 그런 클레어가 각성위기에 처하게되자 자신이 맹세했던것 처럼 클레어를 지키기위해 목숨을 바쳤다라는점에서 맹세를 지키기 위했다라기 보단 한편으론 참 따뜻하고 정이 많았던게 아닐까싶기도한다 그때문에 등장시간이 그리 길지않았음에도 상당히 기억이남는 인물중하나이였을수도있다 일레네나 진이나 북의 전란 이전 까진 확실한 주인공이였던 클레어의 성장에 큰 도움을준 두사람이라고볼수있기에 한번 써봤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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