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열차에서 사실 네즈코 없었으면 귀살대측이 아카자 만나기도 전에 전멸했을 확률이 높음.
일단 염주도 엔무상대로 우세했던건 결국 네즈코 덕분임.
작중 네즈코가 깨우고서야 쿄쥬로가 만전 상태로 싸우니 기본스펙은 상현보다 떨어지는 엔무로썬 이기기 힘든거고
네즈코가 없었다면 가장 강했던 쿄쥬로 조차 계속 자고있는 상태에 그치는지라 그냥 정신핵 파괴되는거 막고있어봐야 엔무 부하 붙잡고 있는게 한계고
결국 인간인 쿄쥬로 특성상 체력 문제로 다 같이 몰살 됐을 가능성이 높음
이게 주들이 하현보다 강한건 결국 속도문제가 큰거고 ,호흡이 방어력은 늘려주는게 아니라 ..
잠든 상태에서 촉수 여러개 방어해봤자 결국엔 잡아먹혔을거임.
그냥 정신핵 파괴되는거 붙잡고 촉수 날라오는거 붙잡고 있어봐야 시간 지날수록 무방비상태에선 사실상 주든 일반인이든 별수 없는건 사실이라..
사실상 네즈코가 오니들 혈귀술 카운터라 무한열차에서 이길수 있던거
사실 무한열차편도 누구 하나라도 없었으면 망하는 거였던 지라
악어가 작품 주제의식을 잘 상기시킨 에피소드중 하나였다 생각함.
요리이치 조차 혼자였기에 무잔을 토벌하는데 실패하고 코쿠시보를 죽이기 직전에 사망한거라고 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