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3화 스포 번역
어디까지나 대강 번역한 것 뿐이고, 오역이 넘칠 수 있습니다. 독해는 자신이 없으니 그다지 신용하지 말아주세요. 그냥 아 이런 내용이구나 파악하시면 됩니다
1p
회상 : (저택은 아직도 남아있어)
2p
알렌 : 14번째... 네아. 나는 너를 찾는다. 너에 대하여 알아내겠어.
회상 : (저 저택에 네가 알고싶어 하는 것이 있다)
(네아와 마나... 이 전쟁의 뒷면...)
알렌 : (나아가야 하는 장소는 알았어. 가자, 저곳으로)
남은 건 나아갈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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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렌 : 지금 현실세계에선 네아가 나의 몸을 지배하고 있고, 내 의식은 이런 들판... 네아의 정신세계에 잡혀있는 상태. 여기서 나가 현실세계로 돌아가야만 해.
어떻게 하면 되지. 어떻게 하면 돌아갈 수있지. 여기서 나가는 길은...
죠니 : (알렌은 싸워)
알렌 : 에?
죠니 : (아직 승부는 시작했을 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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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니 : (그렇지, 알렌? 여기야. 골은 여기야. 내가 계속 부를테니까. 표지目印가 될테니까)
알렌 : 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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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렌 : (이건... 어제 머물렀던 여관의 방?)
죠니 : (괜찮아, 알렌이라면 돌아올 수 있어)
알렌 : 날 불러주었던 건가요... 나는 널 상처입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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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렌 : (그래. 악마의 영혼으로 이용당할 정도로 사람과 사람의 인연은 강해. 그건 어떤 장소라도)
얼마나 떨어져있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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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 ...14번째, 지금 뭐라고 말씀하셨습니까?
네아 : 무섭다고 말했어
링크 : 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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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 제가 말입니까? 이건 의외군요. 저같은 것 보다 35년 전에 죽었는데도 불구하고 다른 사람의 몸에 기생하여 현대에 나타는 당신 쪽이 세간에선 훨씬 무섭...
네아 : 어이 그 이상은 지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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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아 : 갑자기 나타나서 목습을 써주세요 라니 뭘 말하고 있는거야, 너. 무서운걸ㅡ 크로스와 무슨 얘길 나누었는 지는 모르겠지만 나는 인간이 이 세상에서 제일 싫단 말이지. 협력자라고 말하면 순순히 받아들일 거라고 생각했다면 큰 착각이야.
링크 : 크로스는 인간이 아닌가요?
네아 : 그건 어쩔 수 없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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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아 : 그렇게 되었으니 너같은 건 필요없어. 나는 팀만 있으면 충분하거든.
링크 : 필요할 거라고 생각합니다만. 당신과 워커는 지금 중앙청에 둥지를 틀고 있는 정체 모를 괴물에게 쫓기고 있습니다.
네아 : (아 아포클리포스를 말하는 건가)
링크 : 팀캠피는 전에 그것에게 부셔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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