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디그 카페 같은곳에서 팬픽 같은거에
딱 단행본이 9~12권 뭐 그쯤 나올때쯤
디그에 빠져서 이것저것 찾다가 네이버,다음 카페도 많이 갔었는데요
대부분 BL이긴 한데
노아알렌 .. 뭐 노아라비 등등 그런것들 많았는데
그땐 당연히 패러디고 실제론 일어날수없다고 생각했었어요
점프 만화 같은것들 우리나라에서 인기 꽤있으면 카페에 맨날 배신물 어쩌구 하면서 인터넷소설 비슷한거 많고 인기도 많던데
그런걸로 알았거든요
노아알렌 팬픽도 전부 그런거고
노아는 어두운피부색인데 얘네가 노아화 하면 사람들이 맨날 흰피부만 그리고 그냥 머리 좀 길게해서 머리에 성흔만 그리면 노아..
아마 일본사람이 그린게 시작이었던거 같은데 그 그림이 흰피부라고 다른사람들도 노아화를 허옇게 그려놓고
그런데 설마 실제로 노아가 될줄이야
안보다 다시봤을때 알렌 노아 된거보다 충격이었는데 지금은 너무 익숙해진거같아요
14번째 떡밥? 이 있던것도 알렌 노아화 된후에 찾았습니다
한 9~10권쯤 볼때 알렌이 노아가 될줄 예상 했었나요?
크로스 인가! 라고 생각했습니다
게다가 초반에 꿈에 나온 요상한 그림자가 노아일거라곤 생각도 못했죠 오히려 리나리꿈을 더 중요하게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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