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이팅 1082 영문판 대사 번역 / 좌표
1. 영어판 역자의 의역이 너무 심하면 앞으로도 일어판 참고해서 번역하도록 하겠습니다.
2. 포토샵은 지금 배우는 중이라.. 한동안은 대사 번역만 올릴 예정입니다
즐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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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2화 사신의 적은 누구인가
1장
나레이터 : 갑작스레 불들이 꺼졌습니다! 대회장이 완벽하게 어둠에 휩싸였습니다!
공기가 점차 차가워집니다 온도조절장치에 이상이라도 생긴걸까요? 아닙니다!
그것은 다가오는 학살극의 징조일 뿐이죠. 전율이 일어나게 만듭니다!
2장
센도 : 벌써 져버린거 아냐?
마시바 : 너때문에 늦어서 그런거잖아!
관장 : 가자 마시바
마시바 : 흥.
3장
(회피!)
마시바 : 그럴 줄 알았다
마시바 : 넌 다리가 너무 짧다고. 멍청한 녀석
센도 : 잔말말고 나가서 네 할일이나 하시지
센도 : 회장 분위기나 죽이지 말라고!(이건 영어판 역자가 의역이 너무 심해서 일판 기준으로 변역했습니다)
마시바 : 닥쳐 멍청아!
4장
나레이터 : 소리가 들려옵니다! 주변이 어둡고 모니터에 아무것도 보이지 않지만 회장으로 향하는 발소리가 들리고 있습니다!
가장 어두운 지옥의 심연으로부터 진정한 악마의 사자가 등장합니다!
5장
나레이터 : 화려한 조명이 마침내 그를 비춥니다! OPBF 라이트급 챔피언 마시바 료! 도착!!
6장
나레이터 : 챔피언의 얼굴이 가려져 있지만 그가 공포를 집행하기 위해 여기에 있다는 사실은 명백합니다!
이번에도 그가 또다른 영혼을 왼 주먹의 낫으로 찢어 버릴수 있을까요? 우리가 오늘밤 사형집행의 증인이 되는 것일까요?
7장
나레이터 : 거침없이 계단을 올라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올라왔습니다! 죽음의 신이 심연에서 올라옵니다!
8장
(챔피언 얼굴의 상처)
관중 : 어? 뭐지? // 아...
9장
도전자 : 왜.. 왜 벌써 두들겨 맞은거지?
도전자측 관장 : 잘은 모르겠지만 조심해야 한다
쿠미 : 확실히 뭔가 있었겠지..(센도씨와 같은 대기실을 쓰는걸 하루종일 불평했었지... 생각하니까 머리가 아파와)
기무라 : 괜찮은거야?
일보 : 괜찮아요.. 확실해요
마나부 : 선배 말이 맞았음 좋겠지만...
마시바 : 벨트를 벗기라고
관장 : 잠깐 기다려
마시바 : 이 빌어먹을 경기를 시작하란 말이다
쿠미 : 분명히 센도씨랑 다툰거야..
일보 : 마시바씨가 너무 흥분해 있어..
마시바 : 공을 울리라고!!
10장
마시바 : 빨리 시합을 시작하란 말이야!
관장 : 젠장.. 진정하라고!
도전자 : 흠... 마치 뭔가에 미쳐있는듯 해
도전자 관장 : 아마 너무 긴장한 탓이겠지
준비해 바로 공격해 올거야
도전자 : 예
관장 : 깊게 심호흡해
11장
관장 : 네가 세계 랭커라는 사실을 기억해. 집중해라! 이번 경기에서 이기고나면 세계 타이틀전으로의 여정을 시작한다고! 이제부턴 대충하면..
마시바 : 신경안써
관장 : 허??
마시바 : 될 수 있는 대로 빨리 끝내버리고 대기실로 돌아간다. 기다려라. 지금 돌아갈테니.
센도 관장1 : 이 무슨 한심한 짓이냐?
센도 관장2 : 시합 전에 아이스팩을 쓰는건 처음 있는 일이라고
12장
센도 : 그 자식. 라면발 같이 생긴 팔로 확실히 먹혀드는 어퍼컷을 치고 들어왔어(일판은 문어라고 묘사합니다.. 참고하시길)
돌아오면 죽은 목숨이라고!
관장 : 쉬고 있어. 네 시합에 집중해야만 해
센도 : 집중?
관장 : 오늘 밤엔 둘다 터프한 도전자와 맞선다고. 엉뚱한 상대와 치고 박는게 아니야!(엉뚱한 상대란 마시바를 얘기하는겁니다)
센도 : 헤? 집중이라..
센도 : 지금 엄청 나게 집중하고 있다고 어떻게 되갚아 줘야 할지 말이야..
관장 : 뭐.. 뭐라고??
13장
나레이션 : 세컨드 아웃!
나레이터 : 공이 울렸습니다! OPBF 1위의 도전자가 어깨를 내리고 싸울 준비를 합니다!
로메오는 80%의 KO률을 자랑하는 인파이터입니다. 챔피언은 도전자가 접근하지 못하게 할 것입니다.
쿠미 : 오빠..
일보 : 마시바씨..
지옥의 응원단 : 마시바! 우릴 세계로 데려가줘!
센도 관장 : 시작할거다.
센도 : 예
나레이터 : 침묵의 순간.. 그리고!!
마시바 : (기다려라 센도..)
14장
마시바 : 조만간 네 놈을 날려버리기 위해 돌아갈테니
나레이터 : 저 소리는 그 동작의 신호입니다! 지옥의 문이 열렸습니다! 이 밤이 끝나기 전에 링이 묘지로 바뀌는걸 볼 수 있을 까요?
도전자 : 알고있다. 이 남자는 플리커 잽을 사용하지. 긴 사거리를 가지고 어디에서나 펀치를 날릴 수 있다.
나레이터 : 낫을 꺼내 들고 챔피언 특유의 히트맨 스타일이 나왔습니다
15장
나레이터 : 아니요, 잠깐! 챔피언이 앞으로 돌진합니다. 첫 움직임은 챔피언이 만들어냅니다!
아오키 : 마시바가 접근하고 있어! 이랬던 적이 있었어?
마나부 : 한번도 없었어요!
평소대로였다면 레프트를 이용해서 거리를 두고 싸우지만 이런 식으로 돌진하는건..
16장
일보 : 아, 안돼... 도전자가! 습격을 예상했어. 마시바씨가 다가오는걸 보고있어. 기다리고 있는거야!
안돼, 안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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