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 역시 데쿠는 모두를 구하는 영웅이네요

어느 누구의 꿈이던지 꿈은 소중하며 그건 빌런의 꿈이라도 같다는 데쿠의 사상이 참 좋네요 

만약에 일반 히어로가 젠틀을 구속하면 그렇게 살면 안됀다고 비난하고 거기서 끝났겠지만 데쿠는 빌런의 사상을 듣고 이해하려고 하는 모습을 보고 데쿠가 왜 원포올의 계승자인지 다시 한 번 실감했습니다

뭐 이걸로 젠틀도 개심하고 데쿠의 팬이 되겠군요 흐흐 점차 매니악한 골수팬들이 모이는 걸보니 참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