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7화 스포]악역미화가 이렇게까지 심할 줄이야
신드바드와 아르바도 운명에 절망했을 뿐
실은 운명이라는 것에 대항하기 위해서 이러한 짓을
저질렀던 것이라고용~
전세계인 세뇌로 전세계 사람의 자살계획 시도하려던 신드바드도 실은 선한 인물이었고
세계멸망을 바라고 목표를 위해 백룡의 누나나 엄마의 신체를 앗아가고 가족을 살해한 아르바도 절망에 빠진 불쌍한 애들이었어요 ㅠㅠ
라는 작가의 강력한 저의가 느껴지네요
뭔가 신드바드나 아르바도 급격히 아군화될 가능성이 높아진것 같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