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아주 많이 요약한 노라가미 주인공 3명의 설명
왼쪽부터 차례대로,
"이름이 거의 알려져 있지 않은 신"인 "야토"
"인간이면서도 요괴인 틈새의 인간, '반요'"인 "이키 히요리"
"14, 15살정도에 죽음을 맞이한 야토의 신기"인 "유키네"
노라가미는 이 세명을 중점적으로 펼쳐지는 이야기입니다.
어느 날, 고양이를 쫓던 신 "야토"를 향해 달려오는 트럭으로부터 "히요리"는 야토를 밀쳐내 구해냅니다.
하지만 사고는 당한채였고, 그녀는 "몸에서 영혼이 너무 쉽게 빠져나와버리는 인간"으로 되버립니다.
여차저차 무기도 없는 신인 야토를 노리는 요괴사건이 일어나면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쫓아왔던 히요리와 함께 도망만 치던도중
또다른 영혼을 찾아냅니다. 야토는 곧장 자신의 "신기"로 삼아 "유키네"라는 이름을 붙이고 검이 된 유키네로 요괴를 베어내 사건 마무리.
위 세명이 처음으로 나오는 부분만 "완전 축약"해서 간단히 써봤습니다.
작품내에선 다른 여러 일본의 신들도 나오고 잠깐씩 연애요소도 나오며 심심치않게 복선을 깔아두기 때문에 볼만한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설명은 해도, 역시 직접 보시는편이 자신에게 맞는지 안맞는지 판단하기가 쉬우실겁니다ㅎ
추천0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