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역내청 11권 요약
유이가하마 유이
유키노(우정)도 하치만(사랑)도 양쪽 다 자신에게 소중하기에 어느 하나를 포기하지 않고 둘다 가지려고 함. 설령 그것이 하치만이 말하는 "진실"과는 거리가 있다고 하더라도.
하치만에게 유키노의 집안과 관련된 일을 도와주자고 의뢰.
히키가야 하치만
유이가하마가 바라는 현상유지는 단순한 기만일뿐 자신은 진실을 원함.
자신과 봉사부에 의존하는 유키노의 자립을 위해서 유이의 의뢰를 거절.
유키노시타 유키노
의존증.
이전까지는 하루노에게 의존했다면 지금은 그 의존의 대상이 봉사부, 하치만에게로 옮겨져있음(신뢰보다 무거운 것) 하치만과 유이에 대한 자신의 마음을 결정하지 못한채 갈팡질팡.
하치만에게 어떤 의뢰를 함
정리하자면
유이
"설령 진실이 아니더라도 하치만, 나, 유키노 3명이 함께하는 지금 이 시간이 계속 됬으면 좋겠다"
VS
하치만
"마음을 속여가며 다 같이 지내는 지금의 관계는 거짓된 것. 나는 진실된 마음을 원한다."
유키노
자신의 명확한 마음을 자각하지 못함.
이전에 하루노가 말하던 신뢰보다 더 무거운 무언가가 의존, 의식이 아닐까 추측했는데 맞은듯
http://m.blog.naver.com/zpvmtl/22020762129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