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권 명장면
(4위계 마법 조합으로 깝치는 중)
3개의 창이 언데드에게 날아가고- 모조리 지워졌다.
"-하아?"
눈앞에서 일어난 사건을 이해할 수 없었다. 대미지를 입긴 했어도 견뎌내었다는 거라면 이해는 할 수 있었다. 하지만-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창이 지워진 것이다.
"에? 에? 뭐? 뭐야?"
"...시간을 줬는데도 이 정도인가. 이게 비장의 수법이겠지? 흠. 경계할 생각으로 네게 한 수 양보할 필요도 없었나. 그렇다면 시간이 없다. 빨리 죽어라. <맥시마이즈 매직 리얼리티 슬래쉬(마법 최강화 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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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약의 아이콘인 아인즈가 mp효율 구린 현단을 조무래기한테 박아버리는 괴리감..크으.. 참을 수 업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