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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램덩크 포지션에서 각 포지션에 가장 어울리는 선수들.
비너스인퍼 | L:7/A: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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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42 | Exp.6%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 | 조회 882 | 작성일 2013-10-11 15:3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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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램덩크 포지션에서 각 포지션에 가장 어울리는 선수들.

 포인트가드

 

김수겸,이명헌

 

전형적인 코트위의 사령관

 

 

 

슈팅가드

 

서태웅,정우성,정대만(마성지)

 

전천후 스코어링 포지션. 외곽슛과 드라이브 후 바스켓 주변에서 피니쉬할 수 있는 능력, 볼핸들링. 수비력도 필요한 만능포지션

스윙맨(2,3번을 두루 소화하는. 정대만이 초기에 이 포지션이었음)의 경계, 즉 스몰포워드와 슈팅가드의 경계가 점점 무너져서 요즘엔 외곽슛과 리딩만이

아닌 저런 멀티적인 능력을 두루 갖춰야하는 경쟁적인 포지션으로 정착

하지만 정대만과 같이 포인트가드와 함께 외곽에서 패스를 해주고 돌파등으로 외곽 수비를 찢고 공격을 노리기도 하고 상황에 따라 바깥에서 점프 슛을 날리는볼운반과 볼회전에 주력하는 포인트가드와 다르게 볼회전과 득점을 우선하면서 중장거리포를 전문적으로 담당하는

사실 후에 두번째로 명시된 게 거의 표준이었습니다... 하지만 마사장님 세대이후로 워낙들(사실 그 전후로 첫번째 명시된 선수들도 꽤 있었지만...)

 

 

 

듀얼가드(사실 정식명칭은 아니지만 많이들 씁니다. 다름없음)

 

이정환

 

1,2번을 전부 소화하는 포지션. 그냥 이정환 자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리딩과 더불어 압도적인 운동능력으로 돌파와 슈팅을 자유자재로 하는 선수.

(김수겸 같은경우에도 포함할수있겠네요 득점력도 꽤나 대단해서 이정환과는 NO.1을 다투는 사이이니)

 

 

 

스몰포워드

 

윤대협

 

 대체로 후방의 가드와 전방의 센터 사이에 위치하여 리바운드를 따내고 득점을 노리는 포지션

즉 중간에 위치해있고 역할도 그 사이에있어 다재다능한 선수들이 많이 있는 포지션.(래리 버드와 르브론 제임스는 정말 기록이...)

슬램덩크안에선 주로 에이스들이 이 포지션에 특히 밀집되어있음. 특히나 전형적으로 윤대협이 정석

 

 

 

스윙맨(가드포워드. 마찬가지로)

 

 

윤대협

 

...사실 2번과 3번의 경계가 요즘 거의 무너져서...(워낙 오지랖넓는 선수들이 많습니다... 신장 체격과 슛팅도 좋은데 볼핸들링과 시야가 넓다거나 신장이 낮아도

리바운드도 곧잘잡으며 되려 궂은일을 더 잘 수행하는...)가드까지 수행하는 경우로도 볼수있습니다

 

 

 

파워포워드

강백호,신현철

 
인사이드 공격을 하지만 센터를 보기엔 키가 작은 선수라거나, 센터에 가까운 키지만 골밑과 중거리를 넘나들며 공격을 하는 선수들이 맡는 포지션.

리바운드 쟁탈과 수비시 센터를 가장 먼저 지원할 지원군이며 이때문에 파워포워드는 리바운드 능력이 필수이고 상대 센터 혹은 포워드와 몸싸움을 거리낌없이 수행할 허슬플레이와 투쟁심이 매우 중요

어떻게보면 신현철에 가장 적절한 포지션이 아닌가싶네요. 센터로서도 최고의 클래스를 보여주지만 윤대협과 비슷한 맥락으로 워낙 재주가 많은 선수이기에

골밑에만 있기엔 아까운(골밑에서 최강이어서 아쉬울건 또 없어도...) 강백호에게도 참 잘어울리는 포지션. 강백호가 산왕전때 만큼만 한다면 더이상 바랄게

없을정도(돌파와 가로수비정도만 어떻게해본다면 전국구...)

 

 

 

스트레치 포워드

 

신준섭

 

포워드 중에서 활동 범위가 넓고 슛 거리가 긴 선수들을 지칭한다. 17ft 이상의 미들슛, 혹은 3점슛에 능해 경기장을 넓게 쓸 수 있으며 상대 빅맨을 페인트존 밖으로 끌어낼 수 있는 선수.

사실 이 변태(?)적인 포지션은 빅맨들중에서 희한하게 종종 나오는 스타일인데...(주로 PF. 3/4번의 중간에있음)

노비츠키와 케빈러브가 대표적입니다. 일단 노비츠키 같은경우엔 정말 사기적인 야투율과 3점슛을 가지고있죠. 문제는 던지는 시도도 많은데 확률도 가드수준으로 높은지라 막기가 굉장히 까다로운 선수입니다...(그 신장에 게다가 페이더웨이까지... 거기다 다리하나를 들고있으니 완벽하게 막기란 거의 불가능. 현재 NBA NO.1인 르브론 제임스도 카림압둘자바의 스카이훅 다음으로 막기힘든슛이라고 말했으니... 게다가 많은 스윙맨들이 이 슛을 가끔 따라하기도한답니다. 케빈 듀란트가 시전하고나서 노비츠키를 봤는데 노비츠키는 씨익 웃고 듀란트는 이후 인터뷰에서 아직도 이 기술을 완벽하게 쓰지 못한다면서 쩜쩜쩜... 정식명칭은 ONE LEGGED FADE AWAY)게다가 돌파도 수준급에다가 페이스업이나 포스트업도 정상급빅맨이라 말하기 손색이없음(다만 신은 모든걸 주지 않으셨는지 수비가 중상급... ㅠ ㅠ 모든걸 주신 던컨에겐 화려함을 안주셔 인기가없음...)

케빈러브같은경우엔 노비츠키와 데니스로드맨을 합친듯한 느낌인데(약간 운동능력 떨어진 강백호와 비슷)

노비츠키 같이 확률높은 중장거리슛과 다채로운 공격을 선보이면서 리바운드가 굉장히 높음...(-_- 뭐지...?)

골밑에서 주로 공격하는 스타일이 아님에도 리바운드가 굉장히 높은데 무엇보다 더 놀라운건 하워드를 제치고 리그1위에다 공격리바운드가 1위라는 말도 안되는...(사실 이선수는 기록제조기라서 현재 기록만으론 거의 레전드급으로 성장할기세라는 얘기가 지배적입니다...)

 

신준섭같은경우엔 189cm라는 좋은키에 좀 비리비리한... 스타일

그래서 중학시절엔 센터를 맡았지만 고등학교에 들어와서 슛터로 전향(남진모감독이 괜히 명감독이아님. 전술도 그렇고 선수육성도 그렇고 유재학을 연상시킴...) 슛터가 장신이면 엄청난 메리트가 생깁니다...(빅맨을 막아야할 재원들이 슛터를 막으러 외곽에 나가니 슛터가 받은다음 펭패스로 빼줄경우 굉장히 번거로워짐. 결국 해남전에선 안선생님이 4명의 선수 전원을 이정환이 막게하고 강백호가 신준섭을 마크하는 괴랄한 작전이 나옴... 물론 이정환에게 볼이 투입된 직후 바로 수비로 들어가는거고 패스가 가지마자 맨투맨으로 돌아가는 전술이었겠지만...)

전형적인 캐치앤 슈터이자 패서로 가드라고 보기엔 이정환과함께 리딩을 본다거나 볼핸들링이 좋다거나 그런면들이 전혀 안나와서 가드라고 보기엔...

정대만이 레지밀러처럼 스크린을 받기위해 여러부분 뛰어다니기도하고 다재다능한면이 보이는바와 달리 신준섭 같은경우엔 볼소유시간도 길지않은 전혀적인 슛터형 포워드계열(국내에선 이런 경향이 짙어 종종 논쟁이 끊이질 않습니다... 슬램덩크에선 완전판 기준 17권에 본인이 2번이라는 것을 전호장이 본인입으로 말하기도했고 포워드라고 딱 잘라서 말할수있기도한데 작중에선 G/F라고 나와 늘 이야깃거리가 되는...)

사실 레지밀러 같은경우에도 SG인데 신준섭과같이 장신에다가 슛릴리즈가 빠른 장점에 체력도 좋았지만 볼소유는 다른 가드들에비해 짧은 선수였습니다

근데 또 그게 약점이었냐? 한다면 그것도 아닙니다... 이외에 공격루트도 시도가 적었을뿐. 강한것도 아니지만 그렇다고 약한것은아닌선수...

(즉 못하는건 아닌데 타선수들에비해 경쟁력이 약했기때문에 주로 3점으로... 3점 자체만으로 워낙 사기적이어서 역사를 남길만한 선수였기에...)

작중에서 묘사된 신준섭의 플레이를 보자면 스트레치 포워드와 가장 근접하다고 생각해서 선정했습니다.

 

 

 

포인트 포워드

 

윤대협(너무 편애하나...)

 

포워드 중에서 시야가 넓고 인사이드에서 볼을 지켜낼수 있는 핸들링을 가진 선수가 맡을 수 있는 포지션.

파워포워드 중에선 크리스웨버와 현주엽이 전형적이고(사실 현주엽은 포인트포워드적인 면모를 본격적이게 보여줄시즌이 거의 끝물이어서... 사실 그 이전에도 엄청난 파워와 테크니션으로 각광받는 선수였는데 나중엔 몸이 따라주질않으니 그저... ㅠ ㅠ 하지만 이 포지션은 센스도 뛰어나고 볼핸들링이나 시야가 넓어야하기에 꽤나 까다로운 포지션입니다... 이정도만 해도뭐... 하지만 포인트 포워드로 뛰던 현주엽을 볼때는 예전에 폭발적인 현주엽이 그리웠던 시절...)

스몰포워드중에선 스카티피펜과 르브론제임스가 유명합니다.(르브론제임스야 뭐 맘만먹으면 1~4번 다 할수있는 선수...)

 

 

 

센터

 

 

채치수,신현철,김판석

 

코트의 골밑 중앙에서 활동하는 포지션이며 5명 중에서 신장 및 덩치가 가장 큰 선수가 맡게 된다. 공격에서는 페인트존 근처에서 자리잡고 골밑슛을 책임지고 수비에서는 가장 확률 높은 득점인 골밑슛을 저지하기 위해 자리를 잡고 페인트존을 책임지며 상대의 슛을 블로킹으로 차단하는 역할.

사실 요즘 대세에는 정말 ... 정통센터라고 부를만한 선수가 NO.1을 꼭 점한다는 법칙도 없습니다... 이젠 아예 파워포워드와 센터의 경계가 사라지다시피하는 수순을 따르고있어(그만큼 전설급의 센터들에비해 요즘 나오는 센터들은 ... 90년대부터 2000년대만 해도 좋은센터를 가진팀은 곧 우승공식을 따르는 수순이었... 하지만 그중간에 마이클조던이 그 법칙을 깨버림 2000년도 들어선 샤킬오닐이 3연패를 이루자 다시 설득력을 얻게됨.)

센터들이 꼭 골밑득점만 있다는 법도 없어지고(이건 옛날에도 그랬지만... 시대가 지날수록 더더욱 미들슛은 거의 필수처럼...) 발빠른 선수들도 꽤 많아짐에 따라

꼭 누굴 전형적이고 정석이고 할것도 없어짐...(역대 센터순위를 논할때 가장 힘들기도합니다...)

교과서적으로 본다면 채치수가 가장 잘 맞아떨어진다고 생각합니다(만... 신현철은 교과서적인 플레이도 사기적으로 잘하고 웬만한 파워포워드들보다 더 파워포워드 다운면을 보이기에 ...)

 

 

 

트위너

 

라고보기에 슬램덩크에서 딱히 어정쩡한 놈이 없음.

치자면 해남에서 김동식같은 존재랄까.

특별히 잘하는것도 없지만 못하는것도 없으니 해남에서 레귤러는 됬을거고

PF를 보기엔 신장에서 경쟁력이 떨어지고 그렇다고 신준섭같이 슛터로 나서자니 슛도 좀 불안한...

(꼭 스몰포워드니 파워포워드니 나눌것없이 포워드로 명시하는것이 오히려 더 전통적이지만... 그냥 포워드라고 보기에

팀에서 그닥 이바지하는면도 없어보이는... 공격력이 그만큼 나을것도 없는...)

장권혁같은경우엔 팀의 주역도 될수있는 선수라는데 나온건 정대만에게 박스원으로 붙는것밖에없어서

얘는 포지션이 정확히 뭔지도 헷갈리게 만드는...(그리고 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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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5/A:236]
goimosp
윤대협은....정말 못하는게 없는 사기캐릭ㄷㄷㄷㄷ 전 윤대협이 포인트포워드에 정말 알맞다고 생각되네요...득점력도 어마어마하지만 그 시야와 센스 그런말도있듯이 센터의 키를 못키우듯이 가드에게 센스를 가르칠수 없다. 윤대협의 센스는 그저 스몰포워드로만 놓기에는 너무 아쉽다고 생각합니다.
2013-10-11 15:49:56
추천0
[L:6/A:94]
MDRuffy
듀얼가드도 포인트가도로 보야되지않나요.. 정통파랑 듀얼이 1번포지션에서 나뉘는 거니깐요
2013-10-11 23:57:48
추천0
[L:7/A:107]
비너스인퍼
네... 근데 굳이 나누자면 저렇게 해서 나눔... 1번에 포함이 되죠 ...
2013-10-12 00:09:49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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