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램덩크 전국대회편 단행본을통해 직접 언급하진 않았지만 알아볼 수 있는 사실들
1. 전년도 준우승팀은 상대(확실)
- 전국대회라 지역예선처럼 엄청난 혜택은 아니지만 4시드에 배정되 있음. 1라운드 부전승, 전년도 4강팀 4강까지 못만나도록 시
드배정(지학만이 근데 작년전국4강중에서 지역예선서 명정에게 패해 준우승 함으로써 명정이 지학 시드 가져감)
-해남, 지학모두 전국 4강이라고함. 해남은 단행본에서 작년전국 4강서 산왕에게 발리는 모습까지 확인사살되므로써 100% 장면은 안나왔지만 지학역시 만약
4강서 이기고 올라왔음 4강이아니라 '준우승팀'혹은 '전국2위(올해해남처럼)' 라는 타이틀이 붙었을 것인데 4강이란걸로봐서 지학이 상대한테 4강서 졌음.
-상대 실력은 지학, 해남과 동급(추측이지만 90%이상). 만약 결승에서 산왕과 박빙이었거나 아쉽게 졌다면 단행본에서 아무리 산왕편으로 끝낼려고 했어도
그렇게 이슈 안될 이유가없음.
그냥 전국대회는 산왕의 독주재패 무대인양 언급. 어느정도 산왕과 비등한 수준이었다면 일반 선수들은 말고라도 팬들사이에서 산왕과 결승에서 붙은 상대
에 대해서 라이벌로써 이슈되야 되는데 아무런 언급도 안됨(아무리 산왕편으로 끝이라 하더라도) 마치 준결승서 산왕에게 30점차 떡발린 해남처럼 절대강자긴
하지만 산왕과는 절대 넘을 수 없는 그런 수준차이었음을 암시.. 일단 지학을 이기긴했지만 마치 지역예선에서 해남,북산,능남관계처럼 업치락 뒤차락 하다가
한끝차이로 지학을 이기고 올라온 것으로 유추.
2.북산은 지학한테 짐(추측이지만 거의 확실99.99999999%)
-이건 별로 따로 언급안해도;;;.. 2라운드서 지학이 언급도안된 병맛엑스트라 팀에게 지는 설정이 아닌이상은 ;;;;
3.지학은 해남한테 졌음(추측이지만 거의 확실 99%)
-역시 마찬가지 이유로 완전 반대편시드인데도 '다스호스'라는 이유로 김판석의 명정공업을 조명해주는 판국에 1라운드 끝난시점에서 지학을 위협하는 다크호스
팀이 있다면 단행본에서 언급 안할 이유가 없었음. 결승 4강까지 지학이 갔다는 얘기가 되고 4강서 같은쪽 시드상대인 해남과의 승부에서 해남이 준우승했다는 것
은 4강상대(지학)가 해남에게 졌다는 것을 확실시함.
4.작년우승팀은 명정 OR 상대(추측이지만 거의확실99.9%)
-이건 딱히 설명안해도 ...반대편 시드서 4강팀인 작년지학을 꺽은 상대와 올해 지학을 꺽은 명정... 두팀이 준결승서 맞붙고 둘중하나가 결승가서 해남을 이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