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대만이 부상 -> 재활 잘이겨내고 1학년말에 복귀해 2학년이었다면
C 채치수
PF 정병욱
SF 권준호
SG 정대만
PG 송태섭
공백없는 모습의 정대만이 진정 마성지라면
그냥 마성지 2학년이라 생각해도 되겠네요.
여기서 병욱이가 심하게 구멍이긴하지만...
권준호과 외곽슛이 떨어지긴해도 아주없는건 아님(연습경기에서도 넣음)
C가 채치수가 SG가 (공백없는)정대만 이라면 ...
내외곽을 가리지않는 정대만의 폭발적인 플레이와 채치수의 ...
거기다 도내 최강의 스피드와 드리블의 송태섭(이런면이 꽤 부각되는것같은데 사실 패스도 꽤 감각적임.)
3명이 공격력에선 두말할것도 없는...
(중간에 관두는 애들도 적었으니 꽤 잘하는 애들도 남아있지않을까요... 근데 관두는 애들 대부분이
다 끈기가 없으니 관뒀겠지만)
이정도면 해남도 잡았을지도 ...(이정환 2학년때의 해남은 높이면에서보면 더 강했다고도 하던데...)
거기다 1학년 서태웅이 오면 거의 뭐 ...
추천0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