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백호와 서태웅이 첫등장했던 만화.jpg
빨간것이 좋아. (뜨거운 것이 좋아 페러디가 아닌가합니다. 빨강이 좋아라고도 번역할수있음)
백호군단과 채소연의 등장.(저 당시엔 채소연이 안경을 썼었네요. 채소연이 아니라고도 합니다...)
이때부터 등장.
서태웅의 첫등장은 단편. 카에데 퍼플 이었습니다.(서태웅의 일본명은 루카와 '카에데')
여기서는 서태웅보다 왜소하고 좀더 신비적인 느낌의 에스퍼 소년같은 느낌.(작가가 직접 이렇다고 언급했습니다.)
저희집의 소장중인 카멜레온 자일이란 만화에 수록되어있는데 덩크가 거의 뭐 나는 수준...(이때는 농구하는 것을 잘그리지 못했던 이노ㅜ에..)
저 얼굴이 빨개진 사내는 바로 채치수입니다.(아카기) 그리고 손을 잡고있는 소녀의 이름은 하루코...(채소연의 이름...)
여기서 채치수는 농구부를 그만두고 방황하는 모습으로 그려지죠.(정대만과 좀더 비슷합니다.)
하루코는 채치수와는 생판 남으로 나오고 서태웅과도 여기서 첫대면이라는 설정.
권준호가 물론 등장하기도 하는데 안경을 쓰고있지않습니다(상징인데... '코구레'라는 단역 해설 캐릭터)
덧붙여 카멜레온 자일에 베이비페이스라는 단편도 수록되어있는데
거기선 백호군단 셋이 (아주 잠깐) 나옵니다(작화는 상양때랑 비슷합니다. 그냥 카메오 출연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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