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글] 츄잉 슬램덩크 게시판 공식 ' BEST 5 '를 가려보자!
선수들은 모두 전국레벨에 맞는 선수들을 선정했습니다
(그래서 권준호가 없습니다. 팀내 주전이거나 주전급 식스맨이다 하더라도 일단 TOP급의 선수만.
모든 선수는 전부 최고 전성기 기준입니다. 강백호가 산왕전에서의 레벨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네요... 4개월에 불과한 이야기인데
전성기를 거론하긴 좀 그렇긴하지만...)
선정기준은 물론 자유입니다.
즉 어떤 포지션을 복수선정한다해도 상관없습니다
(센터가 둘로 트윈타워를 지향하는 팀도 많고 3가드진의 팀도 꽤 있으니까요)
선수간의 실력차를 떠나 자신의 호감도에 따라서 편하게 선정하셔도 상관없습니다
애초에 포지션이 좀 모호하거나 올라운더 플레이어들이 많은 관계로 포지션을 구분하는데 혼란스러울것같아서 그런것도 있습니다
첫번째 이유로 신준섭과 전호장 같은경우에 포지션이 불분명합니다(전호장같은경우엔 완전판 기준으로 17권에서 전국에서의 본인 상대가 2번이라는
말은 남기었죠. 사실 해남전에서도 PG 운운하는걸로보아 슬래셔형 2번이거나 이정환의 졸업이후 PG까지 두루 봐야하는 상황인걸로 추측됩니다)
신준섭은 슛팅가드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플레이스타일은 요즘으로 보면 그저 슈터형포워드(물론 슛만 있는것도 아니지만요 능남 VS 해남전에서의
센스있는 백패스하며 이정환과의 콤비플레이. 콤비플레이의 독은 주로 받아먹기라는것에 있지만...)
입니다. 그리고 전호장의 말마따나 2번이 아니라면 신준섭은 3번이 가장 적합하다 생각합니다.(당시로 치자면 신준섭도 센터출신으로 키가 꽤 큰편이기도했고
드리블이 우세하게 보이지는... 물론 가드만큼은 아니지만 시야도 꽤 좋은편인것 같습니다만.)
오히려 반대의 경우도 있죠
윤대협같은경우에 PG까지도 완벽하게 보는 선수이고
신현철은 3,4,5번이 모두 소화가능합니다.(신준섭과는 반대의 케이스로 신장의 급성장으로 인해 가드에서 센터로 전향한 케이스)
마성지야 SG인게 분명하지만 이현수같은경우엔 전국판의 윤대협이라서 확실하지가 않아 일단 F로 정했습니다.
포지션이란게 굳이 그렇게 중요한가 싶기도하구요
요즘 NBA 올스타선정에선 딱히 C와 PF 를 나누지도 않는다 하더라구요
(사실 요즘 정통센터들도 3대센터시대 윌트채임벌린,빌러셀,카림압둘자바... 4대센터시대 유잉,제독,드림쉐잌,오닐에 비하면...)
C가하는일을 거의다 PF가 하기돠고 PF들도 C 못지않게 다들 하니 ...
(팀던컨이 플레이스타일은 센터인데 본인이 PF라고도 하니... 물론 팀던컨은 부정할수가없는 올타임 NO.1 PF 이지만요.)
뭐 일단 그렇습니다. 길을 쓸데없이 길게 쓰고 말았네요...
다들 많이 참여해주세요 ^ ^
EX) 개인적인 제 BEST5 는
C 김판석
PF 신현철
SF 윤대협
SG 정우성
PG 김수겸
입니다.
강백호까지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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