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 에이준 일침
사토루가 아직도 봄코시엔때 싸웠던 마사무네 못잊고 정신 팔려서
봄대회 내내 컨디션 안올라오다 준결승에 오랜만에 선발로 나왔는데
계속 포볼 내주고 쳐맞고 하다 5실점 넘게 내주고 교체
그리고 사토루의 실투를 보고 제일 빡친게 에이준
'투수의 역할은 눈앞의 타자를 잡는것뿐이다'
사토루가 신나게 두들겨맞아서 점수차가 좀 나버렸는데 이후 어떻게 될지 재밌어지겠군
그외에는 사토루를 밀어주던 오치아이 코치가 직접 감독한테 경기 말아먹는다고 교체하는게 어떻냐는
얘길 했다는게 주목할만한점이군. 가을대회때 대회우승보다 사토루 렙업을 우선시했던 양반의
심경변화가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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