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 지로영입과정..
지금 백경대와 패왕의 수하들이 한창 치고박고 싸우고 있습니다.
우리는 2-469화 2.A.E.(2-15)에서 본것처럼 고산이 아직 건재하고, 그 다음화에서 본 것처럼 지로가 누브레의 수하로 들어갔단 사실을 알 수 있죠.
(고산의 건재)
(지로로 추정되는 자의 연봉이야기, 정황상 지로로 추정되는 자가 누브레의 수하가 되었다는것)
많은 사람들이 추측하기를 백경대와 패왕의 수하들의 싸움은, 오버클러킹에 의한 부작용이 나타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패왕의 수하들이 강화시술을 받음)
(인위적인 퀑기술의 발현에 대한 위험)
(개조시술의 부작용)
물론 위설명은 일반인의 몸으로 퀑 기술을 쓸 경우도 있지만, 퀑의 몸이여도 수용량이상의 기술을 쓰는 강화시술-오버클러킹이면 충분히 부작용의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주완의 설명으로 보충.
이 설명으로 대부분 패왕의 경호대가 부작용으로 자멸 혹은 큰 타격을 입을거라 생각합니다.
(물론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럼, 이렇게 타격을 심하게 받은 패왕이 할 행동은?
더이상의 전투할 힘이 없으므로 항복하는게 최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고산에게 돈을 입금받은상태에서 백경대를 전멸시키려는 패왕의 만행을 본 고산은, 절대 패왕을 용서하지 않으려 하겠죠.
(자존심까지 버리고 종단에 도움을 요청할 정도니 ㄷㄷㄷ)
(고산의 입금후에도 계속되는 패왕의 공격)
결국, 패왕의 남은 수단은 도주입니다.
우선 도망치고, 훗날 복수할 힘을 기르려고 할 것입니다.
하지만 백경대를 상대로 도주하긴 쉽지않을겁니다. 이미 패왕의 부하들은 박살이 나 있으니까요.
(강화시술을 받은 수하는 부작용, 일반 수하들은 이전 고산과의 충돌에서의 소모)
따라서 패왕이 도움을 요청할 곳은 누브레(엘)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패왕은 누브레의 수하가 백경대4명을 상대로 압살하는것을 알고있기때문이죠.
그리고, 자신이 동원 할 수 있는 화력란 이야기도 하였습니다.
(패왕의 발언)
그럼 패왕의 요청을 받게 된 누브레는, 누구를 지원할까요?
저는 가우스가 돕게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공자는 이미 죽은사람으로 처리되었고, 롯은 지명수배중이기 때문이죠.
(지명수배된 롯)
(죽은것으로 알려진 공자)
그리하여 가우스가 지원을 가게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떄, 가우스는 예전 지로와 함께 있던 블랭크퀑에게 영입제의를 했엇습니다.
(가우스의 스카웃제의)
물론, 저 블랭크퀑이 백경대에 들었는지 안들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중요한건 누브레(엘)이 퀑을 보충할 계획이란 것과(물론 꽤 오래전이야기입니다.)
그 스카웃제의역할을 가우스가 하고있다는 점이죠.(이것또한, 단순히 아는사이라 했을수도있습니다만.)
그래서 저는 가우스가 이번 전투에 참여하여, 지로를 보고 직접 스카웃제의를 할것이라 생각합니다.
아래부분은 뇌내망상입니다만, 예쁘게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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