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트라우마 발작 ㅠㅠ
이번화에서 잠깐 대웅이랑 눈만 마주쳤을뿐인데
자기를 알아봤을거라고 생각하고 덜덜 떠는 지은이..
마스크가 없다고 불안해하는 모습까지 많이 안쓰럽네요..
주변에 엄폐물도 없는 개활지이기 땜에 모습을 숨기기도 힘든 상황
급기야 후드를 뒤집어 쓰면서까지 얼굴을 감추려합니다.
이잰 저 상황에서 동태까지 자기를 적대할텐데 얼마나 힘들어질지 ㅠ
그건 그렇고 대웅이의 반응은 왜이렇게 천진난만한건지..?
빠따로 다이서들 뒤통수 두들기고 다니던놈이고
토너먼트에서도 지은이랑 배틀 예정 되어있었기 까지 했는데
갑자기 왜 저리 예의가 바라진건지 모르겠군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