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141화 후기
재운 오승윤을 피림이 걱정하니 팡팡과 판은 그냥 놔두자고 하면서 만약 일이 잘못되더라도 자기들이 도와주겠다고 합니다.
한편 탐욕과 싸우던 준혁과 세아는 생각보다 월드 보스가 약하다고 느끼는데 그건 이미 교만과 싸우면서 1티어마저 끝낸 상태였기 때문입니다.
이걸 깨닫은 준혁은 월드퀘스트를 깨면 제국이랑 싸워보겠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라 제국의 뒤를 겨우 따라잡는 수준인 걸 알게 됩니다.
그때 세아가 돌아와서 사진을 주더니 세아를 칭찬합니다.
다시 학교로 온 태철은 자기의 정체를 밝히고 은정한테 피해가 안가도록 하려는데 갑자기 제국그룹에서 온 사람들이 오승윤을 데려가려고 하네요.
제국그룹이 얼마나 큰지 알게 되네요.
게임에서는 물론이고 현실에서도 영향력을 행사하니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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