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화 후기
최소 200부터 참여가능한 레이드에서 강준혁은 세아를 거점으로 보내려고 하지만 세아가 같이 있겠다고 하자 마음대로 하라며 탱커들에게 세아를 잘 지키라고 지시합니다.
탱커들은 저번처럼 게임하다가 일하는 거 잊지말라고 하고 세아는 그러지 않겠다고 답합니다.
강은정은 게임하다가 밤을 새고 이래서는 게임폐인인 강준혁과 다를 게 없다고 자책하다가 그래도 게임하는 게 즐겁다며 판과 팡팡이 뭐하는 사람인지 궁금해하다가 하태철과 부딪칩니다.
서로 부딪힌 걸 사과하고 태철은 주번이라며 교실로 가고 은정은 친구들과 인사를 합니다.
친구들은 게임하는 걸 잘하고 있냐고 묻고 은정은 내기때문에 하고 있다고 하는데 친구들이 오늘 다같이 모여서 하자고 합니다.
은정은 이미 판과 팡팡과 약속한 게 있어서 그 둘에게 물어보겠다고 하는데 오승윤이라는 애도 같이 하자고 권합니다.
은정은 비밀을 지키지 않은 친구들에게 화를 내고 학교끝나고 판과 팡팡이 오기를 기다리는데 문자를 보내도 30분 넘게 오지 않습니다.
팡팡이 답장을 보냈는데 어떤 유저랑 시비걸려서 싸우고 있어 이쪽으로 와달라고 부탁합니다.
판은 레벨197의 유저랑 레벨 평준화 PVP를 하고 있었는데 그 상대는 오승윤이었습니다.
아무래도 학교 내에서 하는 게임을 하는 애들이 꽤 많이 있나 보네요.
그나저나 세아는 무슨 일을 하고 다니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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