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움에 있어서 주인공의 진정한 라이벌은?
바스코 - 정의를 중시하는 바보 괴력 컨셉
나쁜 놈은 이겨야하지만
친구보단 약해도 된다고 하고
강함에 집착까지 하는 느낌은 없음
약간 검소한 느낌 같기도
첨엔 주인공 진국 라이벌 취급이었는데
날이 갈수록 리더쉽형 강자이자
주인공 친구이자 조력자 느낌을 줌
물론 종건이 박형석과 바스코를 세트로
묶어 보긴 하지만
그건 갓독편에서 나왔는데
종건이 둘을 보고 성요한과 김기명을 보고 느껴서
그렇게 묶어서 본 느낌같기도
이진성 - 노력하는 천재 컨셉
가벼운 이미지에 전측, ㅈ밥 이미지가 강해서
페이크 라이벌 취급 이었으나
주인공같은 재능파 이기려고 안간 애를 씀
과거에는 강함을 과시용도와 미진이를 위해서만
크게 집착했지만
어느 순간 스포츠맨쉽 달고
주인공 같은 재능파 넘고 경지에 도달하려는
진짜 강함 하나에만 집착하고 정진하기 시작
지금 에피들 보면 점점 그런 느낌 팍팍 주기 시작
확실히 비약적으로 강해져가는 느낌도
공적으로는 이태성 박형석 이진성을 탑으로 인식하게 됨.
이태성 - 올라운더 터프한 컨셉이고
현재까지 안티히어로 컨셉 느낌 ,
주인공의 최대 트라우마이자 안티테제
주인공의 최악의 원수
주인공을 하찮게 보면서도 사실 무시는 안 함
더 강해질 확률까지 있음
주인공과는 옛부터 악연이자 수미상관을 이용하면 갓전개로 만들 수 있게 하는 놈임
박지호 - 주인공의 최대 안티테제
다만 조금 허전함은 많은듯
추천0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