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쿠가 추이를 죽이려 한것은 일종의 복선같다
바쿠가 자신의 능력으로 대상의 과거를 훔쳐본다는 암시가 있었지만,
꿈을 다루는 동물 특성상 예지몽으로 미래를 볼 수도 있을 것이라 생각됨.
또한 바쿠가 추이를 죽게 하려고 마음먹은 이유로
불길한 놈이라 판단한 것도 있고.
따라서 내가 생각하는 것으로는
바쿠는 붉은 산 세력의 몰락을 예지했고,
그 일부로써 추이가 상당히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을 감지한게 아닌가 싶음.
이미 만화전개상 주인공 일행에 합류하는 것이 확정된 것도 그렇고.
아마 추이가 꾸었다는 무서운 꿈 또한 같은 복선일 듯
추이가 일부러 죽인것도 아니고,나주의 부탁도 있는 만큼
잠깐의 갈등도 결국 해소시키고
추이가 빌런에서 정의의 편으로 완전히 돌아서는 계기를
만들것같음.
추이가 작가 최애캐 이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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