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저들은 무서운거임
"절박해지면 사람은 믿고싶은걸 믿게되요"
-터미네이터 셀베이션中..스카이넷曰-
저들의 공통점은 일단 "주기적"으로 원작자를 폄하하고 gt를 부각한다는점..
이유인즉 이제껏 정사가 아닌 gt를 정사라고 믿었던 gt가 신극장판들의 등장으로
공식적으로 페러렐월드로 낙인찍힌것을 원치않는것.
일전에 어떤분이 이야기 했듯
분명 작가는 애초부터 "기존 설정을 뭉갰다고" 밝히고 들어간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작가의 역량을 탓하며 저렇게 부활의 에프를 주기적으로 까는 이유역시도
부활의 에프가 현재 기준으로도 35억엔이라는 어마어마한 수치의 관객짤을 모은데다가
서브컬쳐의 꽃이라 할수있는 "피규어"가 gt는 떄완 차원을 달리할정도로
부활의 에프 관련 상품들이 유래없이 미친듯히 쏟아져 나오고 있기 때문에
더더욱이 자신이 정한 위치에 위협을 느끼기에 저러시는겁니다
그렇지 않으며 했던말 계속 반복하면서 저렇게 자기위로 할 이유는 없거든요
둘의 공통적을 말하자면
"둘다" 이런저런 궤변을 늘어놓으며 원작자를 폄하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으며
"둘다" 타만화들을 끌어들이며 드래곤볼 자체에 흠집내고 있으며
"둘다" 자신들의 의견에 반하는 자들을 원작충으로 낙인찍고..
"둘다" 대중의 의견보단 자신들의 의견을 우선시 하고 중심이라 생각합니다
행동이 정말 둘다 토시 하나 안틀리고 똑같아요
근데 진짜 무서운건 이러한 사실들을
특별한 계기가 없는한 본인들만 모르거나
마음속으론 알면서도 회피 한다는것..
그리고 자신 말곤 모두가 하등하다는 생각을 기본적으로 깔고 가는 사람들입니다
마지막으로 ㅋ라운님의 말을 인용 해 마무리 하자면
드래곤볼을 완결작으로 접한뒤 어줍잖게 나이를 먹다보니 착각한게 있는데
드래곤볼이 지금도 신화로 존재하는 이유는 님들이 그렇게 단골 소재로 써먹는
"간단함" 에 있습니다...
2.진짜 저런식이면 안까이는 만화 없어요 .. 다들 설정탓하는데
서브컬쳐계에 있어서 "설정"보다 우선시 되는것이 바로 "재미"인데
저들은 배보다 배꼽을 더 크게 보고 있으니 제대로된 이론이 나올리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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