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은 베지터가 수련으로 강해지려는게 설정붕괴라고 생각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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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은 베지터가 수련으로 강해지려는게 설정붕괴라고 생각하나요?이번화에서 베지터의 행동 때문에 캐릭터성을 버렸다고 안타까운 얘기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그렇지만 어떤분이 그러시는데 42권 기준으로 베지터는 손오공을 자기보다 강하다 나는 이제 못이긴다 인정후 강해지기를 그만둔다는 식으로 말씀하시는데요... 그게 진정 베지터인가여? 인정하고 끝???? 제가아는 진짜 베지터는 손오공을 이기기위해 바비디에게 자존심까지 버리며 힘을 추구하고 계속해서 쉬지않고 수련하는 캐릭터인데... 42권에 키드부우vs초3오공 전에서 너가 넘버원 이다 라고 인정하고 손오공을 넘어서기를 포기했다 식으로 말씀하시네요... 그리고 하시는 말씀이 42권에서 인정하고 끝인데 슈퍼에서 손오공을 뛰어넘기 위해 수련하는건 설정붕괴다라고 말씀하시는데... 이게 설정붕괴인가요? 수련을 하려는 과정을 떠나서 항상 베지터는 강해지기 위해 노력하고 수련하는데... 손오공을 뛰어넘으려고 하는게 설정붕괴라 하시면 ㅋㅋㅋㅋㅋ 대체 베지터는 뭐가 되는걸까요? 이번 우이스에게 맛난걸 주면서 안하던 행동까지 하면서 강해지기 위해 자존심을 버린 베지터... 이상하게 볼 수 있지만 저는 참 안타깝더라구요... 그 강한 자존심 버리면서 그래도 계속 손오공을 넘기위해 수련하는게... 이번엔 베지터가 활약 할 수 있는 장면들이 많이 나왔으면 합니다 ㅎ |
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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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지터가 손오공을 뛰어 넘으려는걸 포기했다면 손오공마저도 같이 캐릭터성이 떨어질텐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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