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모스코사마였다면 몰래 기계에서 내렸을듯
우리팀이 한두명 밖에 안남으면 삭제를 미리 대비해서 관중석이나 대신관, 전왕이 경기에 집중할틈에 몰래 기계에서 내릴듯ㅋㅋ
그리고 다른 우주 관객들 사이에 몰래 끼어듬
솔직히 모두 경기에 집중하지 관중석에서 꼼지락거리는걸 어찌암?ㅋㅋ
2명쯤 남았을때 기계 뒷문으로 몰래 내려서 7우주나 11우주 패배자들틈에 끼어서 옆에 있던 자기 보좌관이나 다른 생존한 우주의 신들이 눈치를 챘다면
모른채 넘어가달라고 윙크날림(이거 안통하면 끝장임. 최대한 불쌍하게해야됨)
비루스나 우이스는 봤어도 동정심에 못본채 넘어가줄수도 있지ㅋ
그러면 전왕의 하이~ 에 기계만 파괴ㅎㅎ
어차피 대신관이나 전왕은 기계자체가 파괴신인줄 알고 넘어가겠지
근데 나중에 오공이 이기고 죽은 사람들 다 살려달라고 해서 다 복귀했는데 다들 기뻐하고 노래부를때 모스코 사마만 조용하니까 여러 우주사람들이 몰려들어서 이거 저거 만져보고 하다가 뚜껑열었는데 사람없어서 모든 정황을 들키면ㄷㄷ
근데 대신관은 사실상 힘의대회에서 심판을 맞고있어서 경기에 눈을떼지 못하기 때문에 가능성은 있을듯
문제는 기계 뒷문열고 나와서 슬금슬금 다른우주 사람들 틈속에 끼어들때 다른 우주 신들이 못본채 넘어가주느냐가 제일 큰문제
7우주 사람들은 넘어가줄거같은데 11우주 특히 베르무드랑 계왕신은 좀 불안함.
최대한 동정심이 들게만드는 표정을 짓는게 중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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