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있는사람은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겠는데
GT나 슈퍼는 드볼팬심으로 보는 사람이 대다수잖아.
전성기 시점은 라데츠~프리더전 과 셀전
부우전까지도 나름 호평이었을테고
나도 뭐 이부분이 가장 재밌게 보긴햇음.
GT가 까이는 이유는 초반부분이 지루해서?
난 초반 우주전 거르고 베이비편부터 본지라
초4 디자인도 괜찮고 오지터등장이나
사악한 드볼 적도 나쁘지 않은 견해로 봤음
마지막 엔딩도 슬프면서 여운이 남았다고 해야하나.
슈퍼는 솔직히 작붕도 심하고 좀 애매하긴 했는데
난 히트전때 1대1 배틀식도 참신하고 볼만했음
그리고 힘의대회도 볼만했고
블랙오공도 디자인 맘에 들었고.
단순 팬심으로 gt 슈퍼를 떠나서
이 두개가 그렇게 혹평받을만한 작품인가 싶어서
물어보게됐음.
물론 파벨이나 몇몇 장면들은 작붕에 노잼도 있긴햇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