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 - 메르엠 - 네테로 그리고 히소카 ... 서열 분석 [동인지 有]
위 사진은 요즘 화제가 되고있는 곤육몬과 메르엠의 대결구도 입니다.
하지만 이 둘은 우열을 가리기엔 만화에서 객관적인 증거가 없는바입니다.
물론 글에서 보면 피트가 이런 대사를 했었지요.
"그의 송곳니가 왕에게 닿지 않아서 다행이다. " 라고 말이지요.
하지만 이런 대사들은 근거로 내세우기엔 무리가 있다는게 제 생각 입니다.
저도 헌터 게시판에 있는 여러분들만큼 자세하게 들여다 보지도 않았고 전문성도 그만큼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는 만화책을 토대로 히소카에 대해서 얘기 해볼까합니다.
여기까지만 볼땐 히소카역시 그 둘의 싸움을 정점에 선 싸움으로 인정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히소카는 둘중 살아남는 한쪽을 사냥하겠다고 얘기를 합니다.
하지만 이것만으로도 히소카가 남은한쪽을 이길수있다는 근거라기보단 의지에 가까운 증거정도 밖엔 되지않습니다.
여기서 보시면 히소카는 메르엠을 등지고 서있는 장면이 나옵니다.
메르엠을 등지면서도 히소카는 크게 동요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나의 상대로 적격이라고 대사에서 여유가 느껴질 정도입니다.
게다가 위 사진은 미니어쳐로즈를 맞고 다시 살아난 각성메르엠 입니다.
하지만 몸에 독이 퍼져버린 메르엠은 오래 연명하지 못하고 죽게되버려서 꿈의 대결구도를 볼수없게됩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자면 메르엠과 히소카가 구도가 됬었다면 어땠을까 조심스럽게 예측해봅니다.
제 생각은 히소카 는 너무 과소평가 되어 오지 않았을까 하는게 제 생각입니다.
이글에 다른 지적이나 다른 의견은 수렴 하겠습니다.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제 주관적인 글이므로 근거없는 비방은 삼가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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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정 도중 위 사진은 전혀 만화내용과 관련없는 글이란걸 알게됬네요.
위 사진이 동인지 라는걸 모르고 추측을 해버린점에서 뻘글이 되버렸네요.
아무튼 재미삼아 읽으시라고 글은 지우지않고 남겨두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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