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소카의 평가가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평이 같이 올라가는 놈들.
는 무한사도류와 카스트로.
이 두 놈들에 대한 인상은 그냥 히소카한테 개기다가 목숨 날라간 놈 1,2로 보시는 분이 대부분이었는데요.
나중에 아르카 편에서 히소카가 더블헌터인 테라데인과 싱글 헌터이자 블랙리스트 헌터인 브시드라를 전투 씬도 생략하고(!) 상처 하나 없이(!) 해치우는 씬이 등장하자 이 둘에 대한 평가도 같이 상승중입니다.
적으나마 히소카에게 상처를 입힌 무한사도류.아예 팔까지 잘라버린 카스트로.
무한사도류같은 경우에는 히소카에게 부메랑처럼 칼을 던져서 공격하는 식으로 상처를 입혔는데요. 위에서 언급했다시피 싱글헌터,더블헌터조차도 털끝하나 상처입히지 못 한 놈들을 보면 알 수 있듯이 헌터시험 시험관을 보기에는 부족하지 않은 역량을 가졌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긴..애초에 넨도 못 쓰는 쩌리를 시험관으로 세웠을리는 없겠죠(사실 토가시의 설정오류지만;;)
게다가 히소카가 일부러 맞아준것도 아닙니다. 히소카가 지 입으로 "피하기가 힘들군"이라고 했으니까요;
카스트로같은 경우를 봅시다.
카스트로는 아예 무한사도류보다 한 술 더 떠서 히소카의 팔을 잘라버린 인물이죠.
근데 제가 참 아쉬운게 히소카는 아예 팔이 잘려서 깜짝 텍스쳐로 팔에 힘이 안 들어가는 상태에서 억지로 붙인 상태이고 카스트로는 상처가 없는 상태였는데, 이때 히소카의 허세에 쫄아서 강화계주제에 분신을 많이 만드는 짓만 하지 않았어도 오히려 카스트로한테 승산이 있는 상황이었는데 말이죠.
게다가 이 놈, 히소카한테 2년전에 넨 세례를 받았다는 말은 2년전까지만해도 넨을 몰랐다는 말이 되는데,그렇다는 말은 고작 2년동안 수련해서 히소카한테 중상을 입힐 정도로 강해졌다는 말인데..-_-;; 아예 재능이 없는 놈이라고 보기에도 힘들고요. 정말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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