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때 키르아가 없었다면 곤육도 사지절단 됐을까요?
곤육이 중2병도 안거친 13살짜리가 강제성장한거라 정신적인 부분..
멘탈적인 부분에서 매우 취약한거 같아요.
곤육이 울면서 멍때리다가 피트가 사후넨 발동했을때
이 부분에서 키르아가 전광석화로 곤을 구했다고 봐도 될까요?
겨우 곤을 밀치면서 팔 한개 헌납했는데
키르아가 안 밀치고 곤육이 그 자리 서서 울고 있었다면
팔이 아니라 몸통 가운데가 절단 됐을수도 있지 않았을까요?
이거와는 별개로 어제 논쟁에서 피트의 흑자무쌍 공격속도가
여단 1초에 한명씩 목따고 인지도 못하고 죽는등
속도 관련 논쟁이 많았는데 오늘 보니까
키르아는 사후넨 발동하는것도 보고 자기 몸도 아니고 원거리서
곤육을 밀칠정도면 키르아도 피하는게 가능하네요;;
흑자무쌍 속도 > 사후넨이 아닌이상....
제가 보기에 사후넨도 흑자무쌍인거 같아요.
아 만화에 흑자무쌍이라고 나오네요.
키르아가 흑자무쌍을 보고 피하는게 가능하네요. ㄷㄷㄷ;;
아니면 키르아만 피하는게 가능한걸 수도. 순간속도는 가장 빠르니
다만 피트의 공격 발동을 두 눈으로 보고 피했다는건 사실이네요.
곤 바로 뒤에서 흑자무쌍으로 뒤치기 하는데 키르아가 구한거면 키르아 속도가 장난 아니란 소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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