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심빼고 만화책 팩트만으로 논란 서열 언급해본다. 1. 클로로 vs 제노 vs 실버 2. 네테로 vs 곤육몬 vs 메르엠
1. 클로로 vs 제노 vs 실버
클로로 : 1:1로 붙으면 어땠을까?
제노 : 물론내가 위겠지. 니가 진심으로 날 죽일생각으로 달려든다면 모르지만...
-> 클로로는 제노, 실버 상대로 처음부터 나이프로 위협하고 망토 펼쳐들면서 생포해서 기술 뻇으려고 싸웠음.
이 후 죽을뻔? 하긴 했지만, 죽일생각으로 싸우지 않았기 때문에 도적의 극의(책) 속에서 살상 기술 안빼들고 싸운건 팩트
클로로>=제노
실버>=클로로
(요건 실버가 전투에 있어서 기술적으로 좀 더 효율적인 타입이라고 생각되서 판단함. 마치 히소카>=이르미처럼)
2. 네테로 vs 곤육몬 vs 메르엠
감에 있어서 만큼은 지금까지 헌터x헌터에서 최고라 불리울 네페르피트.
이미 곤의 끝을 알 수 없는 저 밑바닥의 어마어마한 잠재력을 어렴풋이 눈치챈 장면들이 곳곳에 나옴.
피트 : 곤을 왕에게 보내선 안돼. 곤의 이빨은 왕에게 닿을 수 있어.
그런 피트의 감이 확실해진 순간이 곤이 제약&서약으로 각성하고 줘 터졌을 때임.
피트 : 여기서 죽는게 나라서 다행이다.
이미 피트는 카이토를 잡고 테네로에게까지 자기보다 강할 것 같다는 칭찬을 듣는 등 호위군ㅇ로서 최고수준의 전투력을 지닌것으로 묘사됌.
(물론 네테로의 발언은 오묘한 넨의 세계에서의 하츠를 통한 승부를 배제한 그저 능구렁이같은 발언이었다고 생각함.)
어쨋든 피트가 죠낸 강한 것은 기정사실화 된 상태인데 곤육몬은 흑자무상 쓰고 뒤에서 덤비는 피트를 가볍게 피하고 발길질로 패닉상태 만든 후 짜잔권으로
리타이어 시킴 단 2방.. 이후 사후 넨으로 더욱 강해진 피트에게 팔을 잃어서 포스면에서 메르엠에게 밀린다는 설도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역시 카이토를 의식해서 일부러 피하지 않은 느낌이 큼(곤 : 다행이야.. 이제야 카이토와 같게 됐어..)
중요한건 팔 한쪽을 잃은 상태에서 사후 넨을 더욱 강해진 피트를 또다시 그냥 끔살했다는 것.
네테로는 무지막지하게 강한것은 사실이지만 전성기가 한참 지난 것 또한사실. 반면 곤욱몬은 역대급 재능과 더불어 제약&서약으로 그 재능을 다 폭발시킨 주인공의 전성기의 모습이기에 네테로보다 약하다는 건 그야말로 밸런스의 완전 붕괴.
결론적으로 네테로< 메르엠=<곤육몬=<각성메르엠 (직접 붙은건 아니기때문에 =<로 표시함)
이상으로 마칩니다. 무논리 까기는 배제한다.
닿겠어라고 표현한건 닿을지도 모른다는 표현으로 보는게맞고 곤육이 메르엠우위라기보단 곤육이 메르엠에 비빌수 있겠어라고 판단하는게 맞다고봄 . 그리고 제노의 경우도 마찬가지. 둘다 전력으로 싸운게 아니라고해도 물론, 클로로가 전력은 아니었지만, 제노도 이미 눈치를 챈 상태였고 죽을각오로 덤볐다면 모르겠다고 말하는건 보통 비등하거나 자신이 조금더 우위에 있을때 할 수 있는 말이라고봄.게다가 클로로는 완성형이라기보단 아직 더 성장해야하는 캐릭이라고 보는데 나이도 그렇고.. 완성상태인 제노를 성장중인 클로로가 벌써 넘어버렸다고하면 조금 밸런스가..
추천0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