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반복되는 ( 메르엠&곤육몬&네테로 ) 삼각관계 상식적으로 생각해봅니다.
1. 피트는 작중에서 감에 있어서 만큼은 최고의 캐릭터라고 생각합니다.(예민한 고양이를 모티브로한 개미) 그것은 작 중에서 계속드러납니다.
그러한 예민한 감을 지닌 피트를 이용해서 처음부터 곤의 잠재력을 간파하여 왕에게 위협이 될 존재라는 것을 계속 암시하고 있습니다. 그 감이 확실해 진 것이 곤이 제약&서약을 통해 곤육몬으로 변했을 때 그리고 자신이 직접 단 2방에 죽음에 이르렀을 때 확실해 졌다고 봅니다.
(결론이 곤육몬이 메르엠을 확실히 잡는다고 보는 것보다는 왕을 잡을 수 있는 존재 정도로 봄 곤육>=메르엠)
2. 상식적으로 네테로의 전성기와 곤육몬은 비교하기 어렵겠죠. (시대가 다르니까 이건 메시와 마라도나 비교하는 거 비슷한 어리석음)
곤육몬은 그것이 곤의 전성기의 모습인지는 않나왔습니다만 청년의 모습인데, 작품 상 주인공이자 키르아보다도 재능으로만 보았을 때는 더 높은 평가를 받는 곤의 청년기와
전성기와 비교하면 한참 뒤떨어지는 네테로를 비교하면 (본인은 전성기에비해 절반 이하이며 자기정도는 널렸다고 표현했지만 그것이 너스레라고 하더라도 현재까지 넨 능력자 중에서 최고는 아닐 것임은 명확)
네테로>곤육몬이라고 한다면 상식적으로 이해가 가지 않을뿐더러 벨런스 붕괴라고 생각하는 바입니다.
그리고 만화의 재미도 반감되는 부분일 수 있죠(죽은 네테로가 인간 중에서는 신 적인 존재가 되버립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만화를 이런 저런 각도에서 보고 토론하는 것도 재미가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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