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드 아일랜드에 관해서 궁금한거 한가지.
그리드 아일랜드가 알고보니
게임속 가상현실이 아닌 헌터x헌터 세계관에 존재하는 어느구역의 땅이라는게 팩트인데
그럼 그리드 아일랜드에서 쓰이는 카드같은건 어떤 원리로 쓰는거죠?
예를들어 동행이나 자력, 대천사의 호흡같은거.
알고보면 게임속 가상현실이 아닌 현실에서 카드를 쓴다는 얘긴데
진이랑 같이 그리드 아일랜드를 만든 게임개발자들의 넨으로 사용 가능하게 만든거라고 보면 되나요?
생각해보면 그리드 아일랜드 우승자에게 3개의 카드를 바깥현실에 가져갈수있게 만든거보면
게임개발자들이 마음만먹으면 게임속 카드들을 그리드아일랜드에서만 아니라 바깥현실에서 쓸수있다는말 아닌가요?
예를들면 대천사의 호흡이란 카드는 어떤 상처나 병을 낫게 만드는 카드인데
이런 비슷한 능력은 비스케가 가지고 있죠.
그러니까 제가 궁금한건
넨의 능력을 카드안에 포켓화 시키는거. 그리고 그 카드로 인해 카드안에 있는 넨의 능력을 다른사람이 쓸수 있게 만드는거.
이런것을 가능하게 만드는게 게임개발자들의 넨의 능력이라고 보면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