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엠의 어이없늦 죽음../개소리같은 소설이니까 재미로만 보세요 ㅋㅋ /교훈:자업자득..
메르엠 : 나를 구원해줄 자가 분명 존재 하겠지.. 분명 그런 능력자가 존재함은 틀림 없을것이다.(이리저리 특수한 능력자를 찾아 돌아다니는(날라다니는)메르엠)
메르엠 : !! 뭐지 저.. 저건 도대체... 저것은 진정 인간이란말인가?.. 이런 기운은 여태까지 느껴보지 못했어..
허나, 확실하다. 내가 확신할 수 있는것은 저 존재는 내가 범접 할 수 없는 능력을 지녔어.. 그것에 한해서는 초월적인..
분명 확실하다.. 느낄 수 있다..
나레이터?... : 메르엠은 느꼈다.. 자신이 발견한 존재가 자신을 훨씬 초월하는 능력을 지닌자임을..
현재의 자신을 초월하는 존재는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던 메르엠에게는 큰 충격이었다..
그리고 자신의 바이러스쯤은 그에게 아무것도 아니라는것을 본능적으로 느낄 수 있었다.
메르엠은, 그가 도저히 인간이라는 생각이 안들정도로 그에게 가까이 다가갈수록
본인도 모르게 그의 어두운 기운에 짓눌려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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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둥..
메르엠 : (그 앞에 무릎을 꿇으며..) 부디, 제가 감염된 바이러스를 모두 제거하여 주십시오..
나레이타
나레이터..? : 그는 처음으로 자신이 왕이라는 생각을 버리고, 그 앞에 머리를 조아렸다.
메르엠에게는 긴장되는 순간이었다.. 왕이라는 체면을 버릴 정도로 자신의 앞에 있는 존재가
자신을 훨씬 초월한다는 것을 그의 바로 앞에서 느꼈기 때문이다.
----------아르카의 방..
나레이터..? : 메르엠은 몰랐다.. 곧 그에게 닥칠 비극을..
아르카: 뇌 줘!
메르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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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엠은... 아르카의 방에서 죽은채로 발견됬다...
어찌된 영문인지 아르카는 바이러스에 김염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