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정말 재밌다
대가리 크기 전부터 함께 해온 헌터지만
급식 일때는 초반부였기 때문에 지금처럼 글이 많지도 않았고
요크신 정도 였기 때문에 가볍게 보고 즐기기도 좋았는데
아재가 된 지금은 글이 많아도 그 글들이 그냥 단순한 설명충이 ㅇㅏ니라
내가 이 만화를 더 재밌게 즐기기 위한 과정이기 때문에 푹 빠지게 되는 부분이 있네
이러한 부분에서는 장기 휴재가 나한테 약이 된 것 같음
다른 만화 였으면
초반ㅇㅔ 기공술이 유니크했ㅈㅣ만 너나나나 기공술에 계속 되는 파워 업에 의해 주인공 이외에는 쩌리 취급
그렇게 귀하다던 열매가 어느순간 개나소나 다먹는 도매시장 청과물
근데 이건 독자의 시선에선 넨이 흔하디 흔해 빠졌구나 라고 생각 할 수 있지만
여태까지 진행된 스토리에서 넨 사용자들은 만화 세계관에서 빙산의 일각일 뿐이었다느ㄴ 식으로 표현하는것도
재미있게 느꼊ㅣㅁ
아 그냥 재밌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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