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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켄부르그의 '각오의 각인'이 도대체 무슨 의미일까요?
나입니다 | L:0/A:0
494/530
LV26 | Exp.93%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 | 조회 786 | 작성일 2017-08-25 20:3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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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켄부르그의 '각오의 각인'이 도대체 무슨 의미일까요?


호위들과 왕자의 손등에 저 깃털이 꽂혀있는게

왕자가 말하는 '각오의 각인'그 자체라는데....

 

무슨 의미일지 짱구를 열심히 굴려봤지만 여전히 모르겠네요.

자신을 따르는 부하들에게 각오의 의미로 몸 어딘가에 문신을 새긴다거나.....??

는 할켄부르그 그렇게 싸이코는 아닌거 같으니 아닌거같고...

 

그 '각오의 각인'이라는게 할켄부르그 넨수 넨 능력의 핵심일거 같은데 뭔지 궁금하네요 ㅎㅎ

저 깃털이 꽂혀있으면 전투력이 올라간다거나, 아니면 컴컴한 곳에서도 서로 피아식별가능하다거나...

 

여러분은 할켄부르그 왕자가 말하는 '각오의 각인'의 의미와

넨수의 '각오의 각인'의 능력이 무엇일거 같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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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정보가 없으니 알수없는 거죠 의미는 뭐 저 왕자 나라를 개혁하려는 각오를 가졌고 자기포함 경호원들이 다똑같은게있으니 왕자를 진심으로 존경하는 경호원이 그렇게 표현한게 아닐지
2017-08-25 20:56:19
추천0
나입니다
개혁의 각오는 '각오'로 이해되는데 그 '각인'은 어떤 의미인지 아리쏭하네요. 설마 부하한테 각인 새기는 싸이코는 아닐테고.
아니면 의외로 그런 성격이라 체리드니히랑 잘 어울리는 거라던가요?
2017-08-25 20:55:57
추천0
[L:19/A:983]
무한차원
댓글에는 그림이 안 올라가니 글 하나 팔게요
2017-08-25 21:00:20
추천0
스탠더드
또 이건 추측일뿐인데 할켄부르그 왕자가 왕앞에서 왕위를 포기한다고 했을때 넨수가 왕자를 노려보는것처럼 보였는데 애초에 넨수의 존재가 왕이 되기위한것이니 깃털능력이 왕위에 대한 욕심을 올리는것 아닐지?
2017-08-25 22:47:52
추천0
나입니다
그럴듯하네요. 경호원들에게도 왕위에 대한 야심이 생기는건 아닐테니, 할켄부르그가 왕이 되도록 절대적인 충성을 바치게 되는걸지도 모르겠어요.
2017-08-25 23:56:05
추천0
혼또x혼또
서로의 생각이나 감각을 공유하거나 하나의 생각만을 갖게 하는 능력일지도? 각오의 각인이라는 이름에서 제약과 서약의 느낌도 있음. 따라서 서약을 어겼을시 어떤 리스크가 생길수도 있음. 서약은 할켄에게 불리한 행동을 할 경우 즉시 죽음 같은게 아닐지..
2017-08-26 12:01:48
추천0
나입니다
뭔가 이럴듯하네요. 할켄한테 절대 충성! 아니면 죽는다거나... 그런 각오???
생각이나 감각 공유도 괜찮네요. 원거리에서 할켄의 지시하에 죽음을 각오하고 명령대로 한다거나..
2017-08-26 13:55:05
추천0
오잉크라피
자신과 뜻을 공유하는 자기편이라는 증표같은게 아닐까요???각오라는 말을 보면 그에 따른 제약이 있을거같고
2017-08-26 18:22:42
추천0
나입니다
어차피 다 같은편인데.. 라고 생각했는데
더 생각해보니까 적의 회유에 넘어가지 않는/넘어가도 알수있는 능력이면 쓸모있겠네요
2017-08-26 20:53:09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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