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화 5ch 반응 모음 (의역 많음)
새삼스럽지만 나 에니메이션으로 보기 시작했거든,
근데 굉장히 이상했던게 뭐냐면 헌터시험장까지는 1만 명 중 겨우 한명만 도착한다고 하던데
시험장에 404명이 도착했다는건 실제로는 404만명이 헌터시험에 도전했다는 거 맞지?
또 배 안에서 헌터시험에 응시할 자격도 못 받고 탈락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었으니
헌터시험장에 도착할 가능성은 복권 1등보다 더 어렵지 않아?
배에서 100명 정도 떨어진 거 같았는데 단순 계산으로 4억 명이 헌터에 도전한다는 거네.
ㄴ 그리고, 1화를 보고 전세계의 인구가 모두 헌터에 지원하는건 아닌거 같은 느낌이여서
헌터 세계의 인구는 1000조명 정도 있을거라고 생각했다.
헌터가 되고 싶은 사람은 몇 명에 한 명 정도같아?
곤 마을에선 헌터가 되는걸 꺼리는 분위기였는데. 복서 목표보다 더 드문걸까..
강화계들은 우보긴 열화버전밖에 없는걸까
데스노트를 언급하는 걸 보면 네온은 미쳐 발광하는 아버지가
목졸라 죽였을 가능성이 큰거같아.
네온 아빠 이름이랑 L이름이 라이트로 같기도 하고.
발광한 아버지에게 살해당했는지 히소카에게 살해당했는지 둘 중 하나다.
셋 중 하나임.
발광한 아버지에게 살해당했다.
히소카에게 살해당했다.
제넨으로 도난 상태를 해제했다.
라이트 노스트라드가 발광상태에 빠져들었을 때,
크라피카가 괜찮아요라고는 말했지만
그 때 “이 녀석 이제 안되겠네. 조직을 꿀꺽할 기회다”라고 생각하고 실행했을 것
앞으로 네온의 사인에 대해 논쟁이 싫증날정도로 정기적으로 실행될테니
다들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도록
거추장스러운 캐릭터를 과감히 퇴장시켜 버리는 대담함이 굉장함.
다른 만화라면 뻔히 살릴테니까
오히려 토가시라면 어떻게 했을거란 생각이 들고만다.
네온은 동고로트 총수처럼 어딘가에서 유유자적 청경우독의 생활을 보내고 있음.
히소카가 페이탄을 이길 수 있을까. 무리같지만
네온이 죽은게 아니라 단순히 클로로가
하츠의 제약을 어겼기 때문에
반작용으로 하츠가 사라졌을 수도 있다는 가능성도 잊으면 안돼
멜레오른도 능력이 사기라서 자주 화제에 오르곤 하는데
이 녀석도 조만간 불쌍하게 되버릴지도 모르겠네.
시마노가 그 짧은 순간에 정세를 파악해 기지를 발휘하는걸 보니
체리의 상정이 깊다느니 하는 테타의 평가가 미묘하게 느껴지는거야
히로아카에서도 예지능력자를 죽이더니
헌터에서도 예지능력자를 죽여버리네
역시 예지 능력자는 너무 치트 같지
벤자민군단도 프랭클린의 양손 기관총으로 간단히 전멸해버릴까
총 발사처럼 간단하고 유효한 공격은 역시 강한 능력이야
네온은 지금까지 고객이었던 상위의 마피아한테 당했을지도 몰라
“더 이상 예언을 줄 수 없다고? 왜지? 날 제거하려는 거냐!”
라는 것도 가능성 있는 것이고
앞흑대륙 도착은 앞으로 5년 후겠네
히소카를 찾는데 겨우 신장 190cm의 특징밖에 제시하지 못하다니
여단 무능하네
Mr.4m가 여단의 넘버 원이라는게 어이없다.
클로로 지금 “우선시 해야 할 것은 거미”라는 전제가 무너진거 아냐?
아무래도 클로로 지금 캐붕같은데,
죽을지도 모르는 상황에서도 “오후의 커피브레이크”같다고 하는 여유로움을 보여줬으면 해
ㄴ 히소카가 선전포고한 상황이잖아. 여유를 가질 상황이 아니지
ㄴ 천공투기장 때 “역시 인간은 재밌어”라고 발언한 정도로 여유 있는 리액션은 보여줘야함
ㄴ 자기 때문에 동료들이 죽었는데 여유 있는 태도로 “역시 인간은 재밌어”라고 말한다니
그건 그냥 멍청이잖아 ㅋㅋㅋㅋ 네가 갖고 있는 클로로의 이미지는 대체 뭐야 ㅋㅋㅋ
여단이 모이고 해산하는 장면에서 토가시가 힘이 다 떨어진걸 알 수 있었음.
이제부터 3화만 더 나오면 휴재다.
여단 일반인은 전혀 죽이지 않는데 왜 미움받고 있는거야?
죽인건 마피아뿐이잖아.
오히려 정의의 아군이네요.
왜 클로로 얼굴 작화가 이렇게 불안정한거야?
왕도얼짱얼굴이니까 분명 그리기 쉬울거라고 생각했는데
[SN파 논쟁]
S 파 ... 클로로 결정은 빠른 것 승리.
그것을 싫어하는 마치가 동전은 좋다고 제안하는 것이 위화감 있음.
N 파 ... 클로로는 아직 방법을 결정하지 못했다.
대화 전체 논리적으로 S보다 납득이 가지만 "무리구나"라는 클로로 말투에 위화감 있음.
이번호에서 클로로가 빠른자가 승리라고는 말하지 않았어.
예를 들어 처음 만난 사람이 즉시 전투에 들어가도 나중에 온 녀석이 난입하는 것도 괜찮을지도 모른다.
현 단계에서는 S파가 옳다고 단정 할 수는 없음.
ㄴ S파가 옳다고 단정할 수는 없지만 N파는 이미 글렀어.
즉 Z파의 승리다.
여단 캐릭터들을 재고 처분하기 위해 히소카가 여단을 사냥한다는 플래그가 떴네.
실버 “아이들에게 여단에 관련되지 말라고 말했는데 4명 중 3명이나 관계된 건 어째설까...”
클로로가 벤자민의 하츠를 훔치면 어떻게 되는거지
*환영여단의 추태 모음*
· 지금 보면 송사리일 뿐인 곤에게 어금니가 박살난 파크노다
· 지금 보면 송사리일 뿐인 키르아에게 팔이 박살난 파크노다와 목을 방어하지 않으면 살해됐던 마치
· 지금 보면 송사리일 뿐인 곤과 키르아를 상당한 능력자라고 평가함.
· 지금 보면 송사리일 뿐인 곤에게 팔씨름으로 두 사람이 패배함(심지어 한명은 전투원)
· 지금 보면 송사리일 뿐인 키르아의 발을 잡았다가 놓쳐버린 핑크스
· 지금 보면 송사리일 뿐인 곤과 키르아보다도 상처 좀 입었다고 발이 느린 파크노다
· 지금 보면 송사리일 뿐인 곤과 키르아 보다도 약한 동생이 여단원
· 사용하는 것이 당연한 수준인 텐과 제츠를 보고 칭찬하는 녀석들
· 넨 능력자도 아닌 쿠르타족을 "강한 놈들이었다"고 평가한 우보긴
· 사용하는 것이 당연한 텐을 보고 마치가 일일이 설명해야했다.
· 넨 능력자라면 당연히 사용하는 “교”를 굳이 "사용해야한다"고 단장이 단원들에게 일일이 알려줘야한다.
, 노부나가의 원의 반지름은 4m밖에 안됨. 어린애 속임수에 속아 인질을 놓침
· 넨의 초심자에게 죽어버릴 뻔 한 여단의 단장.
· 넨의 초심자에게 두 사람이나 살해당하고 단장도 조건부 사망하게 되는 대패를 겪음.
· 히소카가 몇 번이나 소집에 안왔지만 클로로는 제제하지 못함.
· 히소카의 버진껌을 강한 하츠라고 평가하는 노부나가
· 히소카에게 여단 전원이 두 번이나 속는다는 추태를 보임
· 히소카가 여유롭게 사냥을 생각할 정도로 피라미라고 생각되는 집단
· GI의 곤과 키르아도 어컴퍼니(동행)로 여유있게 만나러 가는 것이 여단
· 피라미 개미에게도 평타로는 데미지를 주지 못하는 핑크스
· 팔을 빙빙 돌려야하는 불량품 하츠를 가진 핑크스
· 피라미 개미에게도 노래의 서곡 정도론 데미지를 주지 못하는 보노레노프
· 피라미 개미와 방어 일변도의 싸움을 하다가 결국 포박당하고,
속옷 차림이 되면서까지 간신히 승리한 시즈크
· 피라미 개미에게도 잡혀버리는 데다가 심지어 상처를 내지 못하면
블랙보이스로로 조종할 수도 없는 샤르나크
· 네테로는 초컷 낼 수 있는 수준의 적에게 쿄로 공격했지만
전혀 데미지를 주지 못한데다가 오히려 치명적인 타격을 받아버린 페이탄
· 쿄로 기습한 뒤 켄으로 바꾸지도 못하는 허접한 넨 공방 이동 실력을 가진 페이탄
· 피라미 개미 상대로 시즈크가 패배했을 거라고 생각한 핑크스
· 네테로라면 순식간에 죽일 수 있는 정도의 적을 상대로
페이탄이 패배할거라 생각하고 다음번 도전자를 정한 여단
· 결국 송사리 사단장에게 이기긴 했지만 토혈을 하게 됨.
토혈할 정도의 중상을 입고 분노를 해야만 겨우 발동할 수 있는 불량품 하츠를 가진 페이탄
· 넨 초보자인 17살짜리에게도 절반이 궤멸된다고 예언되는 집단
· 주위가 캄캄하면 움직일 수 없게 된다.
· 엔도 사용하지 못하는 단원이 많다.
여단은 무능한 집단인데다가
단장인 클로로도 바보짓밖에 할 줄 모르니
히소카는 더 재미있는 상대를 찾는 것이 좋아.
프랭클린 → 손가락에 껌이 덮여서 오폭으로 사망
핑크스 → 팔이 껌으로 덮여서 팔을 돌리지도 못하고 사망
노부나가 → 칼집에 껌을 붙여 발도하지 못하고 사망
게다가 단독 행동 하는 중. 이 녀석들 분명 죽는다.
신용할 수 없는 사람인 히소카를 가입시킨 결과
파크노다가 죽었어. 근데 또 신용할 수 없는 사람인 이르미를 넣는다고?
스카우트를 아무리 열심히 해도 더 이상 누구도 입단하고 싶어 하지 않는 걸지도 모른다.
강한 능력자라면 더더욱 여단에 입단해서 얻는 혜택은 없을테고
이르미의 여단 입단 동기가 부족한 느낌인데
이르미 “죽을래? 여기서, 지금”
히소카 “농담이야♥ 살기...가 장난 아닌데, 괜찮겠어?"
히소카 (그, 그래 ... 이르미에게 살인 의뢰를 하고 배에 승선시키면...)
히소카 (안심하고 잘 수 있게 된다?!)
히소카가 여단 전원에게 선전포고를 한데다가 샤르나크와 콜트피도 살해당했으니까
여단이 격양하고 있는것도 무리는 아니야
특히 격양하고 있는건 창설맴버들이고
신규맴버들은 보통으로 냉정한거 같아
그나저나 주인공은 뭐하고 있는거야? 아직도 고래섬에서 숙제 중?
ㄴ 더 이상 가위바위보나 쓰는 주인공은 필요 없으니
최종화에 잠깐 나오는 정도가 딱 좋음.
히소카의 번지껌으로 다 이길 수 있다고 말하는 애들도 있지만
원래 그런 기술이 성공한다는 것을 전제로 삼으면 대부분의 능력이 승리하지
고트도 “껌으로 손을 묶으면 동전을 발사 할 수 없다”
라고 말할 수 있지만 함부로 접근할 수가 없었잖아.
보노레노프는 자기가 머리 나쁘다는 자각이 있다는게 호감이네
노부나가가 원이 4m면 충분하다고 독백한 직후에
곤과 키르아가 달아난 위치를 알지못해 그대로 놓쳐버렸으니까
원의 크기는 상관없다고 말하는건 그저 비참하기만 할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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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ch 스레 중에서 재미있는거 많네요 ㅋㅋ
옮기다보니 이상하게 여단 비하하는 글이 많지만
실제로 여단 비하하는 글이 이렇게나 많은건 아니고
그냥 재밌는 글만 옮기다보니 이런 편향이 생기는 참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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