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테로는 자신이 메르엠을 이길줄 알고
십이지는 제외 시킨게 아닐까 하네요.
'혼자 사냥하고싶다' 는 이길것같다 혹은 이길수 있다의 자신감에서 결정된것이라 봅니다.
백식관음을 꺼내서 공격을 가하기전까지
"아무리 강해도 갓태어난 놈이 내 공격을 막지는 못할것 " 혹은 "너같이 강한 생물체도 내 백식관음에는 어림도 없겠지" 라 판단 했다 이렇게 볼 수도있겠죠
엄청난 긴 수련끝에 전성기를 맞은 네테로한테 인간들중 제대로 상대가 된 인간이 없었기에..
싸움에 대한 갈증이 컸다고 봅니다.
제노든 실버든 클로로든 이르미든 히소카든
진이단 보트바이든 자신과 싸움조차 되지 않기 때문에 왕에 대한 집착이 크지 않았을까요?
혼자서 싸워야 전력을 다해서 싸워볼터인데 십이지가 끼어든다면, 오판이였지만 자신 혼자서도 이길 수 있을것같은 상대와의 싸움의 방해만 될것이리고 생각 했을것같네요.
그러나 일식에 이식 점점 아무런 데미지도 못주니 깜짝 놀라죠.싸움이후 전성기 이 후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인생 최고의 전력을 쏟아붓기 시작하죠.
히소카처럼 싸이코는 아니지만 자신보다 강한 상대와 무척이나 싸우고 싶어했던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