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5화 정리 해드립니다.
우선 객관적인 입장에서 크게 시간순으로 정리 해봅니다
1. 데타가 4왕자에게 총을 쏨
2. 하지만 4왕자는 센리츠의 연주를 들음(383화 연주부분)
3. 연주 후 정신차려보니 수련 중
두가지 결론이 나오는데요
1. 환상(99%)
2. 사후넨(1%)
첫번째가 가장 유리한게
데타가 총을 쏴죽였지만 4왕자는 분명 센리츠 연주를 들었기 때문에 4왕자는 총에 안맞았다는게 사실이에요
그렇다면 데타가 환영을 봤다는건데
분명 제츠로 4왕자의 넨수가 사라졌었는데 어떻게 왕자의 능력이 나왔는가? 하는부분인데
이건 데타가 잠에서 깨어날때 나오죠
말모양의 영수의 목(지렁이같은)부분이 똑같은 기생수가 데타를 깨웁니다
이 얘기는 즉 이전에 말모양의 영수가 데타를 공격할때 기생수를 넣었다는 결론이 나와요
(예전화를 보시면 말모양의 영수 입안에 또 다른 얼굴이 있었죠 그게 기생수라고 예측되요)
이 기생수는 4왕자가 넨을 못쓰더라도 기생하면서 살 수 있어서 제츠한 상태에서도 발동이 되는거죠
그 기생수가 기억이나 환영을 만들어서 왕자를 보호하게 하는거라 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