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부나가 넨능력 예측?
별 고민이나 수정없이 생각나는데로 적는 글이라 두서없고 내용이 부실하고 오류가 많을겁니다.
그림만 많고 내용없는글이 되겠지만 그냥 리젠을 위한 뻘글용 글 갑니다.
여단전투원 노부나가.
콜트피, 시즈크, 파크노다 등 여단의 비전투원(주 역할의 특수능력자들)을 보호하는 역할인 전투원이죠.
그런데 다른 전투원들은 개미편에서 약간의 넨 능력이 나왔지만 거의 유일하게 노부나가만 넨 능력이 안나왔죠.
그래서 대략이나마 노부나가의 능력을 추측(상상) 해보는 글을 적어보려합니다.
노부나가가 처음으로 공격을 하려 하는 모습이 나온 장면입니다.
겸손할정도로 자만이 없는 노부나가가 발도자세를 잡네요. 넨능력을 쓰려는건지 그저 단순 공격인지는 알수없습니다.
프랭클린이 우보긴과 노부나가의 관계에 대해 설명하는 장면입니다.
걸리적거리는것으로 표현하긴 했지만 저 대사만으로 우보긴보다 노부나가가 약하다곤 말할수 없겠죠.
우보긴이 온몸을 무기로 삼는 워리어라고 표현한다면 노부나가는 일대일전문 사무라이 정도 되겠네요.
노부나가의 넨 스타일을 그나마 알수 있는 장면입니다. 일대일 대결 전문이고, 한정된 조건이 붙는 격이라네요.
유명한 4m, 사실은 이게 한계지만 대사부분입니다 ㅋㅋㅋㅋㅋㅋ
엔을 펼쳐놓고 공격을 준비하는 노부나가, 여기서도 발도를 준비하고 있네요.
이 장면은 뒤에서 더 설명을 하죠.
히소카를 공격하려는 노부나가입니다. 일단 여기선 칼을 빼들었는데요
정작 공격은 칼을 집어넣고 바로 발도술을 펼치려 하고있습니다.
여기서도 발도
여기서도 발도자세네요.
노부나가의 공격씬(정작 공격한건 거의 없지만)을 보면 대부분 발도자세를 취하고 발도술을 하려합니다.
일본검술? 도술? 에 대해 잘 모르긴 하지만 발도술은 일격필살기술로
검집과 칼날의 마찰을 이용해 엄청 빠른 속도로 찌르기(혹은 베기)를 할 수 있는 기술로 알고있습니다.
다만 사용하고 나서 자세로 인해 패널티가 있는걸로 알고있죠.(무협같은걸로 대충 아는 지식이라 자세힌 몰라요.)
프랭클린이 말한 일대일전문이라는 단어와 한정된 조건과 부합되는 기술이네요.
장면마다 모두 발도자세를 취했으니 프랭클린이 말한 노부나가에 대한것도 발도에 관한것이라고 생각하고
그 발도가 넨능력과도 연관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발도술의 특성상 일격에 끝내지 못하면 약간 불리하기 때문에 그게 제약이 되어 더욱 강력하게 사용할수 있겠네요.
노부나가의 넨능력중 기본타격을 제외한 필살기로 불릴만한것은 발도술이고 (곤의 경우 쨔잔권처럼)
우보긴과는 전혀 다른스타일. 슈의 초고수이며, 류의 초고수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곤이 낙클과 마지막 대련때를 살펴보면 류가 허접해서 공격을 다 읽히곤 하는데
빠른기술인 발도를 사용하면서 공격을 읽히지 않으려면 그 빠른 발도의 순간에 공방의 이동이 뙇! 이뤄져야 할 테니 류의 초고수일테구요.
나머지는 그닥 특수한 능력을 부여하진 않았을것 같습니다. (강화계에게 특수능력이란 그저 용량낭비라고 생각합니다...애지간한 경우에는요)
강화계는 필살기랄게 없으며 기본기를 수련할수록 강해지니 (윙의 대사)
슈와 류를 열심히 연마하고 기본능력만 연마해도 일대일에서 노부나가의 발도 1타를 피하거나 막아낼자가 많을것같진 않네요.
저렇게 발도자세만 취할정도로 발도기술에 자신이 있으면 넨의 특성상 효율이라던지 파괴력이 훨씬 올라가겠죠.
제노의 경우 암살자, 카이토의 경우 신종생물 발견 등 자신의 필요에 의해 엔이 넓을 필요가 있습니다.
노부나가는 뭔가 수색할 일이 없을테니 굳이 엔을 넓히려고 자신의 재능(히소카의 표현으로 용량)을 낭비할 이유가 없죠.
엔에 별로 소질이 없어서 저렇게 말했을수도 있겠지만 노부나가는 4미터면 충분하다고 봅니다.
세줄정리
노부나가는 정통적인 강화계 고수이며 특히 류와 슈의 고수일 것이다.
노부나가의 필살기라 할 만한것은 슈와 류를 이용한 발도술로 원샷원킬의 기술일 것이다.
노부나가의 엔 4m 발언은 너무 평가절하하긴 좀 그렇고... 저정도면 충분하다.
노부나가의 흑역사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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