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터x헌터 리메이크 더빙 영상 7: 곤 vs 히소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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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말이 필요없는 부분. 원판 따위 씹어먹어버린 전설의 더빙 장면. 일판 히소카 나미카와 다이스케를 X잡고 반성하게 만들어 버린 장면.
성우진은
배정민-곤 (헌터x헌터 구작-곤, 나나- 쥰코)
정재헌-히소카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액셀러레이터, 나루토-데이다라, 너에게 닿기를-카제하야)
지미애-키르아 (아이나비 음성(!!), 드래곤볼-부르마, 슬레이어즈- 아멜리아)
양석정-윙 (헌터x헌터 구작-윙, 은혼-다카스기, 원피스- Mr.5)
정현경-즈시 (디그레이맨- 리나리 리)
현경수-심판 (나루토-키바, 역경무뢰 카이지-카이지, 원피스-루치)
하미경-코코(캐스터) (헌터x헌터 구작-알선인, 스타크래프트 2-부관, 진괴담 월희-시엘)
히소카 역의 정재헌씨는 그냥 말이 필요없는 수준. 나미카와 불쌍하게 만드는 수준. 근데 무서운건 정재헌 성우 트위터에 따르면 저것도 너무 쎄다고 PD가 말려서 다시 녹음한거라고 한다. (원래 나미카와가 일본에서는 연기 못한다고 맨날 까이지만) 그 밖에도 하미경 씨의 캐스터 연기는 그야말로 진국. 높은 하이톤에 방방 떠있는 듯한 목소리가 정말 분위기에 잘 어울린다. 배정민님의 곤 연기는 말할 것도 없고. 그야말로 성우들과 캐릭터들이 혼연일체가 된 환상적인 더빙. 여기에 현경수 씨의 심판이나 (본작에서 크라피카 사부 역도 같이 맡고 있다), 거진 10년 만에 돌아온 양석정 씨의 윙도 필견. (아니, 필청인가?)
근데 정작 여기서 부터 헌터 리멬 더빙은 뭔가 편집에서 2% 모자른 물건이 되더라고...
PS: 다음 영상은 아마도 고레이누 스페셜? 아, Good bye, grief 들으세요, 두 번 들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