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분애천으로 미루어보는 프후의 인간시절
충성심의 좋은 예
충성심의 나쁜 예
인분애천은 날개에서 인분을 뿌려 상대방 오오라의 흐름을 명확히하고 상대방 감정을 읽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능력에 굳이 이름까지 붙일 필요가 있는지 싶군요.
말이 인분애천이지 실상은 인분만 뿌리고 끝이잖아요? 또 아마도 넨능력도 아닌 종특같군요.
(센리츠도 심장고동소리로 타인의 감정 알아내는데 능력이름도 없고 센리츠 지못미)
인분을 뿌린다음, 오오라 흐름보고 상대방 감정을 파악하는 것은
프후가 알아서 생각해서 합니다.
아무리 인간과 혼혈이지만 프후는 태어난지 얼마안되었습니다.
딱 보고 '아 저건 어떤어떤 감정이군'하고 인간의 심오한(?) 정신세계를 아는건
태어난다음 몇일~몇주간 익혔다기보다는 인간시절에 이런쪽으로 뛰어났던게 아닐까합니다.
감성적인 면에서 특출난 사람.. 타인의 감정을 잘 알아채고 눈치빠른 사람
바이올린 켜는걸 보아 음악(예능)에도 관심이 있었을 것 같고.
우아한(?) 행동거지도 보면 왠지 NGL 상위층이었을거 같아요
코무기가 군의에 소질이 있듯이 프후도 어느정도 타고난거 같습니다.
그러고보니 나래이션에서도 '도가 지나친 충성심'이라고하죠. 단순히 개미호위군으로써의 충성심이라기보다는 상위층 인간시절 충성심 + 병1신기질이 합세해서 그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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