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어찌 정주행이 끝났네요 (그냥 잡담..)
11월 말에 1권 스타뜨!!!했는데
하루 한권씩 읽어서 한달이면 끝나겠다 싶었더만 좀 늦었네요
선거편부터는 연재중일때 대강 한번밖에 안봤던지라 이번에 봐도 무슨말인지 하나도 모르겠음^_ㅜ
그래서 다시봐야하지만 어쨌든... 한숨돌리고 또 틈틈히 볼려구요 많은듯하면서도 없는 시간인지라..
근데 선거편을 잘 이해를 못해서 다 읽어도 '아 끝났다~'하는게 아니라 개운하면서도 약간 찜찜함ㅋㅋ
역시 패리스톤이 좋더라구요! 표정이 밝고 화사해서 보면 기분이 좋아짐 주위에 샤방샤방한 효과도 좋아요 설마 넨 능력ㅋ?
현실적으로 패리스톤이나 진, 곤같은 사람이 친구면 진짜 재밌고 흥미로울거같아요ㅎㅎ
-----
세계지도 바깥에 있는 암흑대륙으로 간다고 하는데.. 토가시도 실제로 관심이 많을거에요 지구에 아직 밝혀지지않은 미지의 장소와,
지구 바깥 세상을 말이지요. 평소에야 사는게 급급해서 생각 안하지만 지구에만 문명이있고 생물이 살고 그렇지는 않아요
(이건뭐 각자 알아서..)
-----
궁금한점이
토가시는 넨에 대해 어디까지 짜놓았는지 궁금합니다.
캐릭터 능력보면 토가시가 설명해준 것 말고 틈새로 애매한 부분 있잖아요? 예를 들어 시즈크 청소기는
시즈크가 생물이라고 인식한것은 못빨아 들이는데... 생물인데 생물로 인식못하면 빨아들이고 무생물인데 생물로 인식하면
빨아들이는 건지 요런 애매한 부분이 좀 있음
토가시는 이런것도 다 생각해두었을까요? 능력짜놓고 '아 설명안한 이런 애매한부분은 이렇게 된다고 해놔야지' 했을까요?
모름.;;;;;;;ㅋㅋㅋㅋㅋ
------
여담)
처음에는 헌게인은 90%가 남성이고 10%가 여성일거같았는데
생각보다 여자들 많네요 좀 의외..
체감상 남성 60% 여성 40%정도인듯(활동하는 사람 한정) 전에 성별투표했을때도 55%, 45%였던거같고.. 그냥 의외라서 신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