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예능과 감동이란 컨셉을 두고 말하자면
우리나라 예능프로그램의 경우 다큐,예능,감동 3개의 밸런스가 중요하자나다큐는 그냥 동물의왕국 옛날엔 시청률 40%넘겼다는 말도 있는데 요즘 들어서 그건 아니자나
웃기는거냐 감동이냐
이런 측면에서 봤을 때 사실 만화보면서 중요한 요소로 개그와 감동으로 난 생각하는데
기본적으로 중요한건 역시 캐릭터지만
근데 신의탑 1부에서 난 진짜 개그는 먹혔다고 생각하는데
신의탑에서 감동의 장면이 있었음?
내가 약간 센서티브 하지 못해서 그런거 못느낄수도있는데
밤이 살아있는 장면에서 라크랑 재회하는 장면을 제외하고
딱히 작가가 이건 감동장면으로 만들었다 싶은 장면있음?
예를들면 1부에서 쿤이 밤을 위해서 고의적으로 자신의 A팀을 지게 만든거라던지.....
그 라이벌 공주들이 서로 동료가 되는 과정이라던지
난 그런게 딱 이거 감동컨셉으로 잡고 그린건지 아닌건지 판단이 안 서가지고
본인들은 신의탑에서 감동이라고 말할 장면들 있었나요?
멜로 측면에서 말하는거면 솔직히 그냥 판타지배틀물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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