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후 밀짚모자 일당 중 최고 성적
솔직히 2년전 대비 가장 노력한 건약골 라인들 아닌가 싶다.
3인에 비해는 약할지 몰라도 용감해지고 기술 연마를 굉장히 많이 한게 느껴진다.
특히 혼자 떨어져 남았을때 2년전보다 훨씬 침착해지고 늠름해졌다.
1등은 쵸파
우선 기술이나 능력의 한계를 알면서도 기술 개발을 잘 활용시키고 새로운 변신모드까지 엄청 연구한게 보이고 덩달아 전투력도 좋아졌다. 옛날의 질질짜던 쵸파와는 사뭇 다르다. 그리고 럼블볼에 너무 의존하지않는게 대단함
2등은 나미
나미는 신체적인 면에서 체술이 약하다는 걸 일찌감치 알기에 기상 기후에 대해 엄청난 학습을 한게 눈에 보이며 강한 적 앞에서도 목숨을 걸고 싸울 용기가 많이 증가됐다.
3등은 니코로빈
의외로 약해졌다 포스가 없어졌다 보조캐다 하지만
사실상 기술이 가장 많이 발전되고 좋아진건 로빈이다. 상대적으로 적들이 너무 강해졌을뿐.... 우선 로빈은 혼자 다녀도 침착하고 항상 싸움의 준비태세를 갖추고 있다. 도플라밍고의 접점에서도 확실한 승리를 단독으로 얻진 않았지만 다른 멤버와 달리 최고간부와의 2번이나 전투도 있었고 글라디우스와의 싸움에서도 적의 기를 눌러버렸다. 강자가 아닌 비전투캐에 가까운 여자로서 대단한 캐릭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