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데의 행방에 대해서...
이 글은 추측이니까 띠거운 댓글은 사양 ㅠ.ㅠ
1부에서 히데가 행방불명 되었을 때는 죽었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카네키와 히데가 만나고나서 카네키가 정신차리면서 맛있는 피 냄새가 났다고 하는거 보면 당시 히데가 카네키에게 한번더 전력으로 싸워서 탈출하라고 했으니까 히데가 포식당해주고 죽었을거라고 생각했거든요.
여기서 반전이 2부 re로 넘어와서 시라즈와 사이코가 한베 따라서 시노하라 병문안 갔을때 병원에서 토우카를 만나죠. 당시에 토우카가 꽃을 들고 있었으니까 누군가의 병문안을 왔다는 건 기정사실이죠. 여기서 유추 해 볼수 있는건... 1부 안테이크 섬멸전이 끝나고 요모와 토우카만 있을때 입니다.
토우카의 집 건물구조가 1~2층이 안테이크, 3층이 토우카집 일 겁니다.(안테이크가 2층도 있으니까 3층으로 추측해봄...)
안테이크에는 24번구로 가는 길을 포함해서 다른 루트로 도망 칠수있는 하수구 쪽의 비밀 통로가 있죠. 이 쪽으로 2명이서 ccg의 눈을 피해 도망치다가 쓰러져있는 히데를 발견해서 병원으로 데려갔을 겁니다. 3년이 지난 2부 re에서도 히데가 병원에 있다고 치면 아마 카네키에게 먹혀준 부상이 엄청 크다는걸 의미하죠.
예로 들면 팔이나 다리가 한쪽 먹혀서 재활치료를 한다던가...등등의 이유로 병원에 있겟죠.
히데가 살아 있다는 가정하에서 추측해봤습니다. 만약 저게 사실이라면 re 31.5화에서 하이세에게 '매달린 비트의 맥거핀'을 보내준건 히데가 아니고 에토가 된다는 소리가 됩니다. 이거 하나가 나중에 어떻게 이어질런지 허허
저거 사실이면 나 예언자 되는건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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