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논문) 용구홍이 마교대전에서 살아남은 이유
반갑습니다
고수 박사학위 취득자 [포치] 입니다
오늘은 용구홍이 마교대전에서 어떻게
살아 남을 수 있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일단 마교대전에 대해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고수에 나온 설명에 의하면
무림이 80퍼나 괘멸할 정도의 최악의 죽음의 현장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우리의 용구홍은 대체 어떻게 살아남았을까요?
이 비밀의 실마리는 암존의 회상에서 찾아볼수있습니다
암존의 회상에서 자신이 존자2명을 죽이자
분개한 용구홍이 자신을 쫒아다닌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전쟁중이라 적과 싸우기 바쁜 시국인데 암존을 쫒아다닌다??
정말 이해하기 힘든 행동이네요
그런데 고수에서 충격적인 사실이 드러납니다
고수에서 암존은 언제그랬냐는듯 멀쩡히 나타났고
용구홍은 산속에 은둔하며 조용히 살고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대체 용구홍을 무엇을 했는가??
첫번째는 용구홍이 암존한테 모두 털리고 기절해 있다가
마교대전 끝나고 깨어나자 쪽팔려서 산으로 숨었다는 설.
두번째는 암존 쫒으로 가는척하면서 산속으로 숨었다는 설.
아무리 암존이라해도 용구홍을 모두상대하기는 벅차니
두번째 설이 가장 신빙성있겠네요
이 사건을 통해 우리는 용구홍의 졸렬함을 잘 알수있었습니다.
다음시간에 "암존은 정말 죽었는가?"를 주제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